(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일본의 지난 1월 실업률이 4.6%로 집계됐다고 일본 총무성이 2일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4.5%보다 높은 결과다.

1월 고용자 수는 6천21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만명 줄어들었다.

일자리 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후생노동성은 구인-구직 비율이 0.73을 나타내 직전월의 0.71보다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구직자 100명당 73개의 일자리가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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