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기관전망치 코멘트
김승용
팀장












산업은행













3.35-
3.50












시장의 변동성은 확대되지 않을 것. 대외적
인 위험자산선호 분위기에 영향을 받겠지
만, 문제는 주가 강세 현상이 언제까지 이
어질것인가가 관건이 될 것. 증시가 유동성
요인 외엔 강세 흐름을 이어간 많지 않기
때문에 유동성 장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관건. 광공업생산 등 경제지표는 호조를 보
이고 있지만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매가 순
매수로 돌아선 것은 금리 하락에 우호적.
채권금리는 박스권이겠지만, 최근 상단을
보고온 만큼 하단으로 움직이게 될 것. 국
제유가도 주요 변수가 될 수 있음. 이란발
유가문제가 시장에 매수 요인이 될 가능성.
유가가 국내에서는 인플레보단 경기후퇴쪽
으로 영향을 미칠 것.
우상화
팀장








신한금융
투자








3.40-
3.50








전반적인 박스권 레벨이 올라와있음. 3년
금리가 3.40%을 뚫고내려가기엔 힘겨운 상
황. 금리가 반등하면 저가매수도 유입되며
3.40%대의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
커브도 플래트닝 압력이 지속됐기 때문에
추가적인 플래트닝은 제한적일 것. 국고3-5
년 스프레드는 10비피 밑은 힘들고, 3-10년
스프레드도 근래 가장 좁은 수준이기 때문
에 다소 확대될 가능성도 있음. 다만 시장
의 강세 시도가 전개되면 단기물보단 장기
물 중심으로 금리가 하락할 것.
최경진
상무









도이치










3.30-
3.55









최근 단기금리 상승을 주도했던 단기자금시
장의 환매 수요는 일단락 된 것으로 추정.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수가 추가
로 전개될 가능성. 금리스와프 시장에 페이
압력이 이어지고 있으나 현물시장에서는 박
스권 인식이 강하다. 2월 소비자물가가 다
소 안정되게 나온 데 이어 3월에도 대학 등
록금 인하 등으로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채권 매수심리를 다소 부추길 것.
금리의 박스권 장세는 국내외 경기의 저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3월말에서 4월초까
지 지속될 것.
최규상
팀장












한국투신
운용












3.40-
3.50












박스권 레벨이 다소 올라왔으나 본격적인
경기회복보다는 우려했던 부분들이 완화된
데 따른 것. 특히 위험자산 선호도가 증대
된 기저에는 작년 4분기에 경기에 대한 굉
장히 비관적인 전망들이 후퇴했기 때문. 지
난해 말 유럽의 장기 대출 장기이후 글로벌
유동성이 완화되고 유럽 자금시장 상황이
회복되는게 일부 반영 된 것. 본격적인
경기 회복세라고 방향을 잡았다고는 보기
어렵고,최근 나오는 유가 등의 변수들이
예측할 수없는 정치적 이유로 거론되고 있
어서 심리적인 펀더멘털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 금리의 본격적인 상승 흐름이 전개
되기는 어렵고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방향이
될 것.
허관
차장








한국투자
증권








3.38-
3.48








3월 국내 채권시장은 전월의 풍부한 유동성
및 제한적인 변동성 장세를 그대로 답습할
것으로 예상. 3월 국채원리금 도래액이 10
조가 넘고, 국채선물 만기효과에 따른 가격
의 하방경직성과 주식시장 강세 연장 및 금
통위 경계심리가 혼재되면서 지극히 좁은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것.
다만, 국내 경제지표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과정에서 국제유가의 상승추세는 경기
회복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어서 저가매수
의 의지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
정재민
과장








기업은행









3.35-
3.55








3월 유럽 국가들의 국채 만기 도래가 있지
만, ECB 지원 등으로 무난히 종료될 것. 광
공업생산의 개선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 곡창지대의 가뭄 등에 따라 소비자물
가 상승률이 확대될 가능성. 유가 상승은
경기 하방리스크로 작용할 것. 이에 따라
금리의 상승과 하락 모두 제한적일 것.
커브 역시 지지부진한 움직임이 이어질 것.
크레디트 스프레드 역시 최근의 플래트닝
압력에 따라 추가적인 플래트닝은 제한될
것.
김택회
과장







하나은행








3.35-
3.55







여전한 박스권 장세. 채권 강세요인과 약세
요인이 비슷하게 상존. 글로벌 유동성 확대
와 미국의 경기 회복 등에 따른 위험자산선
호는 시장의 약세 요인이지만, 유로존에 대
한 불안감은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 국
내 경기 역시 크게 회복되기 어려운 상황이
기 때문에 대기매수세가 지속. 외국인 투자
흐름을 주목하는 가운데 박스권 장세가 전
개될 것. 커브는 추가적인 플래트닝이 다소
어려울 것.
서철수
팀장

대우증권


3.35-
3.50

기존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 EU정상회담
결과와 미국 고용지표의 추가적인 개선 여
부, 이달 금통위의 통화정책 스탠스 등이
주요 변수가 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ywkwo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