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규민 기자 = 일본이 최근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이 발행한 단기채권 중 13%를 매입했다고 한 당국자가 밝혔다.

그는 14일(도쿄시간) 한 주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유럽 정상들의 유로존 재정위기 해결의지를 계속 주시할 것이고, 이에 따라 EFSF에 추가로 투자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일 일본은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채무위기가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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