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4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제약사업부문의 명칭을 'CJ생명과학'에서 'CJ헬스케어'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CJ헬스케어는 분사를 통해 신속하고 책임있는 의사결정과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제약기업으로 역량을 강화,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CJ헬스케어 신설법인 설립에 대한 안건은 21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kk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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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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