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뉴욕증시는 경제지표가 실망스럽게 나온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경기평가보고서인 베이지북이 날씨가 경제에 미친 여파를 확인했으나 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5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1.59포인트(0.19%) 하락한 16,364.2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0.05포인트(0%) 낮아진 1,873.86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00포인트(0.14%) 상승한 4,357.97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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