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지난 3월1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작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6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2만6천명 줄어든 32만3천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33만5천명으로 예측했다.
변동성이 적은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천명 줄어든 33만6천500명이었다.
노동부의 한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지표에 영향을 미친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 2월22일까지 일주일 이상 실업보험 혜택을 받은 사람들의 수는 8천명 줄어든 290만7천명으로 집계됐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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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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