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뉴욕증시는 미국의 주간실업보험청구자수가 양호하게 나옴에 따라 대부분 올랐으나 나스닥지수는 하락해 혼조세를 기록했다.

6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62.61포인트(0.38%) 상승한 16,422.7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34포인트(0.18%) 높아진 1,877.15에 움직였고,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85포인트(0.13%) 밀린 4,352.13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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