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금 가격은 경기둔화에 따른 달러 약세 여파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1일 연합인포맥스 원자재부문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852)에 따르면 금 가격의 2분기 전망은 1,316.12달러에서 형성됐다.은 가격 전망치는 15.72달러였고, 구리는 6,392.98달러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알루미늄은 2분기 1,915.92.0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금·은, 달러 약세 및 안전자산 수요증가에 상승세국내·외 총 11개 기관의 전문가들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
연합인포맥스 폴 집계 결과 올해 2분기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58.93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브렌트유 2분기 전망치는 67.11달러로 집계됐다.1일 연합인포맥스의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852)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국제 원유 시장의 주요 수급 플레이어로 부상한 미국의 영향으로 2분기 국제유가가 소폭 하방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올해 1분기 10년 만의 최고 수준의 분기별 상승률을 보인 국제유가가 2분기에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소폭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서울채권시장 참가자들은 4월 중 코리보 3개월물 금리가 1.88%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인포맥스가 1일 채권전문가 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화면번호 8852), 이달 중 코리보 3개월물은 1.80~1.95%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코리보 3개월물은 연말에 1.75%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달 1.94%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에서 크게 후퇴했다. 연내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그림1*코리보는 국내 은행 간 자금 거래를 할 때 적용하는 금리다.
서울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국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4월에는 국고채 금리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들은 연초부터 이어진 변동성 축소 국면이 확대로 돌아선 것으로 내다봤다.연합인포맥스가 29일 국내 채권 운용역과 국내외 금융기관 애널리스트 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은 내달 국고채 3년 금리가 1.64~1.79%, 10년물은 1.75~1.97%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예상범위의 중간값은 국고채 3년이 1.72%, 10년이 1.86%로 지난 3월 전망치보다 각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3월에도 수출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넉달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동차와 선박 등이 증가세를 보여 전체적인 감소 폭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봤다.연합인포맥스가 26일 국내 금융기관 10곳을 대상으로 3월 수출입 전망을 조사한 결과, 평균 수출액 전망치는 474억9천400만 달러로 집계됐다.작년 3월과 비교하면 7.44% 감소한 수준이다.*그림1*2월 수출이 1년 전보다 11.1%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감소폭은 줄
*그림1*신학기가 시작하는 올해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에 이어 1% 미만의 안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연합인포맥스가 26일 금융기관 11곳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국내 금융 전문가들은 3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0%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월 대비로는 0.27% 상승한 수준이다.DB금융투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0% 상승할 것으로 예상해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했다. NH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아이비케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1.00%의 상승률을 각
전문가들은 2월 광공업생산이 전월보다 줄었을 것으로 예상했다.연합인포맥스가 25일 지난달 산업 활동 동향 발표를 앞두고 7개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0.78%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1월 0.48% 반짝 증가했다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다. 전년 대비 전망 컨센서스 수치는 0.83% 감소다. 전월 대비 기준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한 곳은 하나금융투자로 광공업생산이 전월 대비 0.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0
서울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3월에도 국고채 금리가 지루한 박스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들은 지난달과 재료가 달라지지 않은 가운데 이달도 국내 지표보다는 글로벌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연합인포맥스가 4일 국내 채권 운용역과 국내외 금융기관 애널리스트 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은 내달 국고채 3년 금리가 1.75~1.88%, 10년물은 1.91~2.10%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예상범위의 중간값은 국고채 3년이 1.82%, 10년이 2.01%로 지난 2
서울채권시장 참가자들은 3월 중 코리보 3개월물 금리가 1.87%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인포맥스가 4일 채권전문가 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화면번호 8852), 이달 중 코리보 3개월물은 1.80~1.95%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달 전망치와 같다. 코리보 3개월물은 연말에는 1.94%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달에는 1.91%를 보일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보다 전망치가 소폭 올랐다. *그림1*코리보는 국내 은행 간 자금 거래를 할 때 적용하는 금리다. 1
*그림1* 설 연휴 기저효과와 유가 영향으로 올해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에 이어 1% 미만의 안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연합인포맥스가 27일 금융기관 10곳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국내 금융 전문가들은 2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3%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월 대비로는 0.42% 상승한 수준이다.교보증권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0% 상승할 것으로 예상해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0.70%, DB금융투자, 삼성증권, 하이투자증권은 0.60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갈등 속에 반도체와 석유제품의 수출 부진이 이어져 2월에도 역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인포맥스가 27일 국내 금융기관 11곳을 대상으로 2월 수출입 전망을 조사한 결과, 평균 수출액 전망치는 401억6천500만 달러로 집계됐다.작년 2월과 비교하면 9.79% 감소한 수준이다.*그림1*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연속 수출 성장세 둔화가 이어졌고 3개월 연속 감소세가 우려되는 셈이다.3개월 연속 수출 감소세는 2015년 1월부터 2016년 7월까지 19개
전문가들은 1월 광공업생산이 전월보다 소폭 줄었을 것으로 예상했다.연합인포맥스가 25일 지난달 산업 활동 동향 발표를 앞두고 7개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0.32%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다.작년 12월 1.4% 줄어든 데서 감소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한 곳은 유진투자증권으로 광공업생산이 전월 대비 0.8%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투자증권은 0.50%를 전망해 뒤를 이었다.가장 낮은 전망치를 내놓은 곳은 삼성증권으로 1.50%
국내외 거시경제 및 채권전문가들은 이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인포맥스가 25일 거시경제·채권전문가 16명을 대상으로 이달 금통위의 기준금리 전망을 조사한 결과(화면번호 8852) 조사기관 모두가 이달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올해 상반기 중 추가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한 기관은 없었다. 세 곳은 올해 말 한 차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기준금리 인상 전망은 지난달보다 후퇴했다. 1월 기준금리 전망을 조사한 당시에는 올해 중 기
서울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2월 국고채 금리가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들은 그동안 경기 부진을 반영하며 금리가 하락했는데, 금리가 하단에 너무 오래 머물면서 이에 대한 반작용(금리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연합인포맥스가 1일 국내 채권 운용역과 국내외 금융기관 애널리스트 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은 내달 국고채 3년 금리가 1.77~1.89%, 10년물은 1.94~2.12%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예상범위의 중간값은 국고채 3년이 1.83%, 10년이
서울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2월 중 코리보 3개월물 금리가 1.87%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인포맥스가 1일 채권 전문가 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화면번호 8852), 이달 중 코리보 3개월물은 1.80~1.95%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달 전망치였던 1.90%보다 3bp 낮은 수준이다. 이 금리는 올해 6월 1.89%를 거쳐 12월에는 1.91%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그림1*코리보는 국내 은행 간 자금 거래를 할 때 적용하는 금리다. 1주일부터 1년물까지 10
*그림1*지속적인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올해 1월 소비자물가는 1% 초반대의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연합인포맥스가 28일 금융기관 10곳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국내 금융 전문가들은 1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7%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월 대비로는 0.40% 상승한 수준이다.교보증권, 메리츠종금증권,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0% 상승할 것으로 예상해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했다. DB금융투자, 신한지주, 하나금융투자는 1.40%의 상승률을 각각 예상
전문가들은 12월 광공업생산이 전월보다 소폭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연합인포맥스가 28일 지난달 산업 활동 동향 발표를 앞두고 7개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0.15% 늘었을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11월 1.7% 감소한 데서 증가세로 전환했을 것이란 전망이다.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한 곳은 유진투자증권으로 광공업생산이 전월 대비 0.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교보증권과 하나금융투자는 0.3%를 제시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전망치를 내놓은 곳은 하이투
전문가들은 반도체 업황 둔화와 국가 유가 하향 안정화로 1월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인포맥스가 28일 국내 금융기관 8곳을 대상으로 1월 수출입 전망을 조사한 결과, 평균 수출액 전망치는 459억200만 달러로 집계됐다.작년 1월과 비교하면 6.76% 감소한 수준이다.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 수출 성장세가 둔화하고, 작년 12월에 이어 두달 연속 감소세를 보일 것이 확실시 된다.지난해 1월과 조업일 수는 같다. 수입액 전망치는 427억2천만 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6.61%
IPO 미래에셋대우, 채권 KB증권, M&A 재무자문 CS, 법률자문 김앤장외국계IB JP모건, 베스트혁신상 대신증권*그림1*NH투자증권이 지난해 유상증자와 기업공개(IPO), 채권, 인수ㆍ합병(M&A) 등 여러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연합인포맥스 IB종합대상을 거머쥐었다.연합인포맥스는 24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최병국 사장과 김학수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권용원 금융투자협회 회장, 이은태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박영석 자본시장연구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시상식
안기태 NH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오는 2·4분기 후반쯤인 5~6월에 경제 지표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선진국 중앙은행의 통화 긴축이 정점에 도달하는 데다 중국도 내구재 판매 감소세가 완만하게 돌아설 것이기 때문으로 분석했다.*그림1*안 이코노미스트는 24일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경제예측 부문의 은상 수상자로서 가진 인터뷰에서 "작년 국내 경제는 투자가 부진했으나 순수출과 소비로 2.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안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1분기는 작년 하반기보다 더 나빠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