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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는 한국요꼬가와전기와 OT(산업운영기술) 보안 사업 강화 및 ICS(산업제어시스템) 신기술 업무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OTㆍICS 보안과 정보보호, 디지털 융합 환경 관련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통제 및 보호 기술, 글로벌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전문지식을 교환한다. 또 신규 OTㆍICS 보안 기술 및 컨설팅 사업화 공동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한국요꼬가와전기는 62개국 114개 기업으로 구성된 요꼬가와전기의 한국법인으로,
IB/기업
김지연 기자
2020.12.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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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0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IB/기업
2020.12.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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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은 15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GS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총 600억원에 달한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mrlee@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IB/기업
이미란 기자
2020.12.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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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연결 탑승수속 서비스를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연결 탑승수속은 환승 승객 편의를 위해 항공사 간 협약에 따라 이뤄지는 서비스다. 환승객들이 최초 항공사 탑승수속 한 번으로 연결 항공편의 좌석 배정과 탑승권 발급, 최종 목적지까지의 수하물 탁송까지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연결 탑승수속은 출발 시간 기준 48시간 전부터 가능하며,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으로 환승한 승객은 1만2천명이었다. 현재 대한항공은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등 전 세계 4
IB/기업
홍경표 기자
2020.12.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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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투자자 찾기에 난항을 겪는 쌍용자동차가 600억원가량의 대출을 연체했다고 15일 공시했다.쌍용차는 "경영 상황 악화로 상환자금이 부족해 대출 기관과의 만기 연장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출원금과 이자가 600억원과 6천178만원이며 이는 쌍용차 자기자본의 8.02%에 해당한다. 쌍용차는 이날 JP모건에 원금 200억원과 이자 2천만원, BNP파리바에 원금 100억원과 이자 1천만원,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에 원금 약 300억원과 이자 3천만원을 갚아야 한다.쌍용차는 경영난으로 15분
IB/기업
이윤구 기자
2020.12.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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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동반성장위원회,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 운동'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풀무원식품은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직원 간 임금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동반 성장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풀무원식품은 앞으로 3년간 총 271억원을 지원한다.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공장 구축 및 경영 혁신 등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임금 및 복리후생을 지원한다.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 자금 지원도 추진한다. 혁신주도형 임
IB/기업
김지연 기자
2020.12.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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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는 15일 골격계 질환 치료제 SB16(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데노수맙)의 글로벌 임상 3상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부터 6개 국가의 폐경 후 골다공증 환자 432명을 대상으로 SB16과 오리지널 의약품 간 효능과 안전성 등을 비교 연구하는 임상 3상을 시작했으며, 관련 내용을 글로벌 임상시험 정보 제공 웹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스에 게시했다. 프롤리아는 미국 암젠이 개발한 골격계 질환 치료제로서 골다공증 및 암 환자 골 소실 치료제 등으로 쓰이며, 지난
IB/기업
이미란 기자
2020.12.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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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피지오겔 인수 효과 등에 힘입어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15일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LG생환건강의 4분기 영업이익은 2천791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년 동기보다 15.81% 증가한 수준이다.매출은 2조1천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1%, 당기순이익은 2천401억원으로 같은 기간 23.51%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LG생건이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가는 것은 생활용품 부문에서의 호
IB/기업
김지연 기자
2020.12.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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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이 수소 신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신재생에너지 기반인 수전해 방식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그린 수소' 발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전해 방식은 물에 전기를 흘려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전기화학적 기술로, 이산화탄소 발생 없이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두산퓨얼셀은 고분자 전해질(PEM) 기술 기반의 그린 수소 설비를 개발하고, 국내 실증 사업 확보로 해외 사업진출 기반을 마련한다. 두산퓨얼셀은 2022년 실증 사업을
IB/기업
홍경표 기자
2020.12.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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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의 미국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은 신재생에너지 민자발전사인 뷔나에너지로부터 호주 퀸즐랜드 주 최대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지금까지 두산중공업의 ESS 수주 가운데 최대 규모로, 총사업비는 약 1천억원이다.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뷔나에너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 재생에너지 민자발전사로 호주와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등에서 11GW 이상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운영하고 개발 중이다.두산그리드텍은 자체 보유한 ESS 소프트웨어와 시스템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IB/기업
홍경표 기자
2020.12.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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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등 경영 불확실성 증대로 기업들의 현금 확보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15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매출액 상위 100대 상장사의 개별·별도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현금성 자산은 113조1천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조5천억원 늘었다.특히 차입을 통한 현금유입이 11조8천억원 증가했다.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기업들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돈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하지 않고 현금으로 보유하려는 심리가 확대한 것으로 해석된
IB/기업
이윤구 기자
2020.12.1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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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임원인사를 통해 정몽구 명예회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부회장단에 변화를 주는 등 정의선 회장 체제로의 세대교체가 이뤄질 전망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르면 15일 임원 인사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정의선 회장 취임 후 첫 임원 인사다. 이번 인사로 부회장 4명 중 김용환 현대제철 부회장과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2명이 물러날 것으로 관측된다. 김 부회장은 과거 기획조정실과 비서실 담당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정몽구 명예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정진행 현대건설 부
IB/기업
이윤구 기자
2020.12.14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