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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부족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이날은 재정방출 등 1조9천억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예상 5천억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세입 및 국고 2조1천억원, 자금조정예금 예상 5천억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자금시장 관계자는 "당일 지준 부족세가 계속되나, 제2금융권 자금이 잉여를 보여 조달 기관 금리는 높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레포에 대해선 "설정 자금과 건보 자금 유입이 계속되는 가운데 매도자 채권 감소로 시장 잉여세가 강한 모습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전 거래일은 재정방출 2조6천억원,
채권/외환
윤은별 기자
2024.04.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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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김정현 기자
2024.04.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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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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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을 나타냈다.17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의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 가격은 '파'에서 마감했다.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kslee2@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0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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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선 기자
2024.04.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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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국민연금기금도 환 헤지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달러-원 1,410원을 약간 웃도는 선에서 국민연금발(發)로 최소 400억달러의 대규모 환 헤지 물량이 대기하는 만큼 상방 압력에 강한 제약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17일 국민연금과 외환시장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환 헤지에 나서는 달러-원 레벨은 1,410원선을 소폭 웃도는 것으로 확인됐다.달러-원이 1,410원선 정도에 도달하게 되면 국민연금이 기계적으로 선물환 매도에 나선다는 의미다.국민연금의 선물환 매도를 받아준 시중은행 등 금융기관은
채권/외환
최진우 노요빈 기자
2024.04.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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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피벗(정책 전환)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최근에는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의 분쟁으로 인한 위험 회피까지 겹치면서 외화자금시장에서 장기물 FX스와프 급락세가 나타났다.17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전날 1년물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40원 내린 -29.70원(MID)으로 작년 10월 4일(-30.10원)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달 초 이후 연일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다음 날인 지난 11일 1년물 스와프포인트는 0.80원
채권/외환
정선미 기자
2024.04.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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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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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7일 달러-원 환율이 1,390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전일 외환당국은 2년여 만에 구두개입을 단행했다.외환딜러들은 상단에 확실한 저항선이 형성되면서 이날 차익실현이나 롱스탑 물량 등이 나와 환율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최근 환율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숨 고르기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다만 일부에서는 배당 역송금이나 글로벌 달러 강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을 고려하면 상방 압력이 여전하다고 지적했다.간밤 달러 인덱스는 106.3선
채권/외환
정선미 기자
2024.04.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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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채권시장은 매파(호키시)로 변신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대한 실망감으로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이날 서울채권시장은 달러-원 환율 향방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참고하며 다소 위축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전일 미국 2년 국채금리는 6.70bp 상승한 4.9980%, 10년 금리는 6.40bp 오른 4.6720%를 나타냈며 일제히 연고점을 경신했다. 2년물은 지난해 11월 13일(5.0454%), 10년물은 작년 11월 1일(4.734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이날 장중 예정된
채권/외환
김정현 기자
2024.04.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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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달러-원 환율은 직전 7거래일 상승세에 따른 부담을 반영해 1,390원 아래로 하락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전일 외환당국이 빅피겨인 1,400원을 기점으로 강도 높은 구두개입에 나서면서 추가 상승 기대를 제한하는 점도 숨 고르기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당국은 약 2년 만에 국장급 공동 구두개입에 나섰다. 장중 실개입 추정 물량도 나오면서 상승 일변도인 달러-원 시장에 경고를 보냈다.동시에 외국인의 달러 롱(매수) 포지션 축소도 주목할 만하다.달러 선물 시장에서 외인은 전일 오후 1시경 순매수 규모를 줄이기 시작했다. 한
채권/외환
노요빈 기자
2024.04.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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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국내▲코스피 2,609.63(-60.80p)▲코스닥 832.81(-19.61p)▲달러-원 1,394.50원(+10.50원)▲국고채 3년물 3.469%(+2.9bp)▲국고채 10년물 3.618%(+5.7bp)◇해외▲다우지수 37,798.97(+63.86p)▲S&P500지수 5,051.41(-10.41p)▲나스닥지수 15,865.25(-19.77p)▲美국채 2년물 4.9980%(+6.70bp)▲美국채 10년물 4.6720%(+6.40bp)▲獨국채 10년물 2.4920%(+4.45bp)▲달러-엔 154.736엔(
채권/외환
연합인포맥스 기자
2024.04.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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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해외브로커들은 1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87.95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94.50원) 대비 4.2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87.70원, 매도 호가(ASK)는 1,388.20원이었다.달러 인덱스는 106.3 후반대 보합권에서 거래됐다.간밤 뉴욕 환시에서 달러 인덱스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직후에
채권/외환
홍예나 기자
2024.04.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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