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1*유류세 인하에도 지난해 물가가 낮았던 기저효과로 올해 11월 소비자물가는 2% 초반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연합인포맥스가 29일 금융기관 7곳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국내 주요 전문가들은 11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6%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월대비로는 0.44% 하락한 수준이다.NH투자증권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0% 상승할 것으로 예상해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했다. 현대차투자증권, 신한지주, 리딩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2.20% 상승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10월 광공업생산이 증가세로 전환했을 것으로 전망했다.연합인포맥스가 26일 지난달 산업활동동향 발표를 앞두고 6개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1.34% 늘었을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9월 2.5% 감소에서 증가세로 전환한 결과다.전년 동기 대비로도 생산량이 6.5% 확대됐을 것으로 이들은 예상했다.기관별 전망치를 전월대비로 보면 리딩투자증권이 2.50%로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과 DB 금융투자가 각각 2.10%와 1.10%로 뒤를 이
국내외 거시경제 및 채권전문가들은 이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인포맥스가 26일 거시경제·채권전문가 14명을 대상으로 이달 금통위의 기준금리 전망을 조사한 결과(화면번호 8852) 조사기관 중 유안타증권 한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달 금리 인상을 전망했다. *그림1*전문가들은 이달 기준금리 인상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말로 기간을 확장하더라도 전문가들의 40%만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을 점쳤을 뿐이다. 전문가들은 국내경기
서울채권시장 참가자들은 11월 중 코리보 3개월물 금리가 1.80%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인포맥스가 1일 채권전문가 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화면번호 8852), 이달 중 코리보 3개월물은 1.65~1.95%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달 전망치였던 1.71%보다 높아진 수준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금리가 점차 높아지면서 1.93%까지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그림1*코리보는 국내 은행 간 자금 거래를 할 때 적용하는 금리다. 1주일부터 1년물까지 10개 기간으로 구분
서울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11월 국고채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한국은행이 11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연내 금리 동결에 대한 기대도 여전하기 때문이다.특히 최근 국내외 주가급락에 따라 금융시장 불안이 커질 경우 한은이 금리 인상을 다시 고려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연합인포맥스가 31일 국내 채권 운용역과 국내외 금융기관 애널리스트 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1.87~2.04%, 10년물은 2.12~2.3
전문가들은 이달 수출이 지난해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증가 효과와 반도체, 석유제품의 선전에 힘입어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연합인포맥스가 29일 국내 금융기관 9곳을 대상으로 10월 수출입 전망을 조사한 결과, 평균 수출액 전망치는 523억6천300만 달러로 집계됐다.작년 10월과 비교하면 16.91% 증가한 수준이다.작년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조업일수가 5일 증가했다.전문가들은 반도체와 석유제품 중심의 수출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수입액 전망치는 456억4천100만
원화 약세와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10월 소비자물가가 1% 후반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연합인포맥스가 29일 금융기관 9곳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국내 주요 전문가들은 10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6%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월대비로는 0.21% 하락한 수준이다.NH투자증권과 현대차투자증권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0% 상승할 것으로 예상해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했다. JP모간은 2.00%, 신한지주는 1.90% 상승할 것으로 각각 내다봤고 아이비케이투자
전문가들은 9월 광공업생산이 감소세로 전환했을 것으로 전망했다.연합인포맥스가 29일 지난달 산업활동동향 발표를 앞두고 9개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0.48% 감소했을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8월 1.4% 증가에서 감소세로 전환한 결과다.전년 동기 대비로도 2.57% 줄었을 것으로 예상됐다.기관별 전망치를 전월대비로 보면 현대차투자증권이 마이너스(-) 1.00%로 가장 낮은 전망치를 제시했다. JP모건(-0.70%)과 유진투자증권(-0.60%)이 뒤를 이었
지난 3분기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0.62%, 전년동기대비 2.4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전문가들은 무역 전쟁 등 대외 여건 악화 속에서도 수출이 경제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 설비·건설투자가 위축된 상황에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일치했지만, 소비의 둔화 여부에는 견해가 갈렸다. 22일 연합인포맥스가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국내 거시경제전문가 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지난 3분기 GDP는 전 분기보다 0.6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지난 2분기 실제 수
국내외 거시경제 및 채권전문가들의 기준금리 전망이 팽팽하게 맞섰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한 기관과 25bp 인상할 것이라고 예상한 기관이 절반으로 나뉘었다.연합인포맥스가 15일 거시경제·채권전문가 16명을 대상으로 이달 금통위의 기준금리 전망을 조사한 결과(화면번호 8852) 조사기관 중 8곳이 이달 기준금리가 1.50%로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중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측한 기관은 13곳으로, 조사기관의 81%가 연내 금리 인상을 전망했다.
서울채권시장 참가자들은 10월 중 코리보 3개월물 금리가 1.71%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인포맥스가 1일 채권전문가 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화면번호 8852), 이달 중 코리보 3개월물은 1.60~1.70%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달 전망치였던 1.65%보다 높아진 수준이다. 올해 말에는 금리가 점차 높아지면서 1.77%까지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코리보는 국내 은행 간 자금 거래를 할 때 적용하는 금리다. 1주일부터 1년물까지 10개 기간으로 구분해서 발표한
브렌트유 4분기 전망 74.72달러10개 기관이 참여한 연합인포맥스 폴 집계 결과 국제유가는 정치적·지정학적 리스크에도 중장기적으로는 결국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됐다.1일 연합인포맥스의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852)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4분기에 배럴당 69.56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9월 말 기준 73.25달러로 마감한 11월물 WTI 가격보다는 낮은 수준이다.브렌트유 4분기 전망치는 74.72달러로 전망됐다.이 역시 지난 28일(현지시간) 장중 한때
금 가격은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소폭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1일 연합인포맥스 원자재부문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852)에 따르면 금 가격의 4분기 전망은 1,237.93달러에서 형성됐다.은 가격 전망치는 15.76달러였고, 구리는 6,465.00달러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알루미늄은 4분기 2,147.78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금·은, 공급감소 및 수요증가에 상승세국내·외 총 8개 기관의 전문가들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금 가격이 올해 4분기
추석 농수산물 가격상승과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올해 9월 소비자물가는 1% 중반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연합인포맥스가 1일 금융기관 7곳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국내 주요 전문가들은 9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7%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월대비로는 0.37% 상승한 수준이다.현대차투자증권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0% 상승할 것으로 예상해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했다. JP모간, 신한지주,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1.70%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고
서울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10월 국고채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연내 한 번 정도의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전망에 반영한 결과다.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연내 금리 동결을 예상하기도 했다. 연합인포맥스가 28일 국내 채권 운용역과 국내·외 금융기관 애널리스트 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1.90~2.15%, 10년물은 2.25~2.60%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됐다.예상범위의 중간값은 국고채 3년이 2.025%, 10년이 2.425%로 지난 9월 전
전문가들은 8월 광공업생산이 전월보다 소폭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연합인포맥스가 21일 지난달 산업활동동향 발표를 앞두고 5개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0.20% 늘었을 것으로 전망됐다.이는 지난 7월 증가 폭(0.4%)보다 축소된 수준이다.광공업생산은 지난 7월 증가세로 돌아선 후 확대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8월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기대비로는 1.66%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됐다.조사 대상 기관 중에서는 NH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각각 0.50%로 가장 높
서울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9월 수출이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연합인포맥스가 21일 국내 금융기관 5곳을 대상으로 9월 수출입 전망을 조사한 결과, 평균 수출액 전망치는 519억6천700만 달러로 집계됐다.작년 9월과 비교하면 5.71% 감소한 수준이다.조업일수가 작년 9월보다 4일 줄었다. 작년 9월 선박과 철강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40%와 107% 급등한 데 따른 기저효과도 있다.수입액 전망치는 426억1천200만 달러, 무역수지
서울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9월 국고채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경기 지표 부진에 한국의 금리 인상이 어려워진 가운데 9월에도 우호적인 수급 여건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연합인포맥스가 3일 국내 채권 운용역과 국내·외 금융기관 애널리스트 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1.88~2.02%, 10년물은 2.22~2.44%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됐다.예상범위의 중간값은 국고채 3년이 1.95%, 10년이 2.33%로 지난 8월 전망치보다 각각 1
서울채권시장 참가자들은 9월 중 코리보 3개월물 금리가 1.65%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인포맥스가 3일 채권전문가 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화면번호 8852), 이달 중 코리보 3개월물은 1.60~1.70%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코리보 금리가 비슷한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에는 금리가 점차 높아지면서 1.73%까지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코리보는 국내 은행들이 서로 자금 거래를 할 때 적용하는 금리다. 1주일부터 1년물까지 10개 기간으로
폭염으로 인한 농수산물 가격상승에서도 전기세 인하 등의 영향으로 올해 8월 소비자물가는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연합인포맥스가 30일 금융기관 8곳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국내 주요 전문가들은 8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8%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월대비로는 0.50% 상승한 수준이다.하나금융투자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0% 상승할 것으로 예상해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했다. 교보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1.60%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고 신한지주와 유진투자증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