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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책보임 ▲ 일자리창출본부장 이재호 ◇ 부장 승진▲ 자회사설립준비단장 백상태 ▲ 증권파이낸싱부장 정운근 ◇ 부장 전보▲ 일자리창출추진단장 조성일◇ 팀장 승진▲ 일자리창출추진단 선임조사역 고흥석▲ 자회사설립준비단 선임조사역 성재혁▲ 증권정보부 LEI팀장 이정욱 ◇ 팀장 전보▲ 증권예탁부 예탁총괄팀장 김학준▲ 의결권서비스부 의결권기획팀장 김승일▲ 부산업무부 지원총괄팀장 김종욱▲ 증권파이낸싱부 주식대차팀장 이진일(서울=연합인포맥스) (끝)
증권
2018.02.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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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2,460선으로 올랐다.26일 코스피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30포인트(0.42%) 뛴 2,461.82에 거래됐다.지난 주말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술주와 에너지주 강세에 상승했다.외국인은 소폭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나 시가총액 상위 종목 위주로 매기가 몰려 지수는 강세다.삼성전자는 0.17%, SK하이닉스와 셀트리온은 각각 0.9%대 상승했다.삼성전자 우선주, 현대차도 오름세였고 POSCO는 2%대로 뛰었다.이에 철강·금속 업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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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2018.02.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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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활황 등에 힘입어 지난해 증권사들의 자기자본이익률(ROE)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권사 가운데 ROE가 가장 높았던 곳은 키움증권으로, 수년간 1위였던 메리츠종금증권을 제쳤다.26일 금융투자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56개 증권사의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7%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2016년 말 기준 3.4%보다 2.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증시 활황 등에 힘입어 수익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ROE는 자기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는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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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8.02.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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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증권가 고용시장에 새 바람이 불었다. '쉬운 해고'의 대표 명사인 계약직은 줄어들고 일부 증권사들은 오히려 정규직 비중을 늘렸다.정부가 지난해 금융투자업계를 비롯한 금융권 전반으로 정규직 및 비정규직 세태를 들여다보는 등 정부의 고용 정책이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는 평가가 나온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가에서는 일부 인수·합병을 한 회사를 제외하고 약 200여 명의 인원이 늘어났다. 이에 2016년 말 기준 3만5천699명이었던 전체 인력은 3만5천889명이 됐다.이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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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2018.02.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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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운용사는 1인당 8억원 순이익 '온도차'제한된 파이 속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산운용업계의 수익성이 저하됐다. 직원 한 명이 연봉만큼도 벌지 못하는 운용사가 수두룩하지만, 이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성적을 낸 곳도 있었다. 26일 금융투자헙회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자산운용사(3월·12월 결산법인 합계)의 직원 한 명당 순이익은 8천900만원으로 나타났다. 자산운용업계에 종사하는 7천400명의 인력이 7천억원이 채 안 되는 이익을 내는 데 그쳤다. 현재 자산운용업계는 과포화 상태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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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8.02.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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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기금 가운데 최초로 ETF자문일임형(EMP)에 투자한 공무원연금이 4개월 만에 추가 자금 집행에 나서면서 EMP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자산운용사는 라인업을 확대하며 기관투자자는 물론 개인 투자 자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26일 공무원연금은 EMP 위탁운용사 2곳을 선정해 각각 500억 원 한도로 자금을 주기로 했다. 이번에도 배당반영 코스피가 벤치마크다. 목표수익률은 벤치마크를 2%포인트 웃도는 수준이다. 작년 10월 공무원연금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을 선정해 최대 500억 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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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2018.02.2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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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운용자산이 950조원으로 사상최대 수준을 기록하면서 순이익도 전년보다 늘어난 6천300억원을 기록했다.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운용사들의 순이익은 6천274억원으로 전년대비 213억원(3.5%) 증가했다.수수료 수익 증가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41억원(7.4%) 많은 7천807억원으로 늘어난 덕분이다. 영업외이익은 339억원으로 전년보다 515억원 감소했다. 회사별로는 214개 중 138개사가 흑자를 기록했고, 76개사가 적자였다. 적자회사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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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8.02.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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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전일 이사회를 열고 김해준 현 대표이사를 사내이사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대표의 재신임 안건은 내달 2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교보증권을 이끌어왔다. 이번에 연임되면 다섯 번째 연임에 성공하는 것이다. yjhwang@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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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8.02.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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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코스피는 11거래일 만에 2,450선을 회복했다.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24포인트(0.63%) 상승한 2,451.52에 거래됐다. 한 주간 지수는 1.23% 올랐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565억원, 3천804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5천256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453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는 2천463억원 매수 우위를 보여 총 2천916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전일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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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8.02.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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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유로넥스트와 인덱스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로넥스트는 시가총액이 4천700조에 달하는 유럽 최대의 거래소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덱스사업에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이후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거래소는 연내 한국-대만 IT 프리미어 지수를 기반으로 한 ETN 상품이 유로넥스트에 상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yjhwang@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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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8.02.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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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IPO 주관업무 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2년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사를 대상으로, 시가총액, 심사 승인률 등을 고려해 우수 증권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우수 증권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나란히 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 yjhwang@yna.co.kr(끝)
증권
황윤정 기자
2018.02.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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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이사회 불참삼성전자가 외국계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여성을 신임 사외이사로 내정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수원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23일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신임 이사진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조정, 주식 액면분할을 위한 정관변경 등을 상정했다.삼성전자 이사회는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김한중 전 연세대 총장과 이병기 서울대 교수 후임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벤처신화를 일군 김종훈 키스위 모바일 회장과 김선욱 이화여대 교수, 박병욱 서울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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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2018.02.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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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스피는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44포인트(0.64%) 상승한 2,429.15에 거래됐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1억원, 29억원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기관은 63억원 순매수했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지속한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올랐다.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는 각각 1.07%, 0.66%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1.05% 강세였고 셀트리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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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8.02.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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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방향에 힘입어 올해 유독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하는 기업이 증가했다.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한 후 기업들의 주가는 공모가 대비 50% 이상 급등하는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의료기기 제조업체 오스테오닉은 전일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했다.그간 코넥스시장에서 거래됐던 오스테오닉은 코스닥에서 첫 거래일에 1만3천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공모가 7천700원의 두 배가 넘는 1만5천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며 상승했으나 이후 차익실현
증권
김지연 기자
2018.02.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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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의 주가가 연일 상승하면서 출자전환을 통해 대우조선해양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연기금이 매도를 통해 부담을 줄여나가고 있다.23일 연합인포맥스 주식 종목시세(화면번호 3111)에 따르면 전일 대우조선해양의 종가는 2만2천750원이다.지난해 12월 27일 1만3천800원까지 떨어졌다가 지속 상승해 이달 1일에 2만4천600원까지 올랐다.이후 소폭 하락했지만,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회사채 투자금의 50%를 출자전환한 연기금들은 과거 4만원대의 전환가보단 작지만, 주가상승
증권
이호 기자
2018.02.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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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권업계는 주식 자본시장(ECM)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연초부터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가 다수의 딜을 따내며 증권가 경쟁구도에 불을 붙였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지난달 10개 이상의 상장 주관 계약을 따내며 주요 증권사 중 가장 많았다. 테슬라 요건 1호 상장을 발판으로 미래에셋대우가 바짝 뒤를 쫓아, 신규 딜이 3~4개에 그친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을 앞섰다. 삼성증권은 가장 빠른 행보를 보였다. 온라인 식품 전문 쇼핑사이트인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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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8.02.23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