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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이달 초 국고채 금리가 하락할 수 있지만, 미국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다가올수록 하락 폭이 제한될것으로 내다봤다.전문가들은 신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 기대가 점진적으로 금리를 높이는 재료라고 진단했다. 수익률 곡선은 가팔라질 것으로 예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1일 채권투자기관의 딜러와 펀드매니저 등 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1.60~1.77%에서, 10년물은 2.13~2.38%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3년물의 예상범위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7.06.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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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이탈리아와 그리스 이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31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금리 레벨이 추가로 낮아질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전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658%, 10년물 금리는 2.223%였다. 단기물은 이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고, 장기물 역시 이달 중 저점 부근까지 내려온 상황이다. 연초 금리 레벨과 비교한다면 높아지기는 했다. 대내외 경제상황이 금리 상승 여지를 열어놓고 있어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는 것이 시장참가자들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 단기적
마켓뷰
전소영 기자
2017.05.3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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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출이 7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하고 무역수지는 약 66억 달러 흑자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연합인포맥스가 29일 국내 은행과 증권사 6곳의 수출입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5월 수출은 452억2천100만 달러, 수입은 385억9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들 기관이 예상한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66억3천100만 달러였다.수출과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81%, 16.85% 증가한 수치다.작년 5월 수출은 397억7천800만 달러, 수입은 326억9천600만 달러로 70억8천200만 달
채권/외환
백웅기 기자
2017.05.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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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채권시장 참가자들은 24일 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만장일치로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인포맥스 폴에 참여한 17명의 전문가들은 이달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했다. 수출을 중심으로 국내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고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도 향후 경기에는 우호적 재료로 꼽았다. 시장참가자들은 신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금통위인만큼 문재인 정부의 재정정책 등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논의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7.05.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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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참여자들은 이번달 국고채 금리가 프랑스와 우리나라 대선 등 국내외 이벤트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수익률 곡선은 전반적으로 가팔라질 것으로 예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2일 채권투자기관의 딜러와 펀드매니저 등 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1.62~1.80%에서, 10년물은 2.10~2.38%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3년물의 예상범위는 지난달보다 0.5bp, 10년물은 1bp가량 높아졌다.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달 1.675%에 마감했다.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7.05.0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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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출이 6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무역수지는 약 76억 달러 흑자를 나타낼 전망이다.연합인포맥스가 26일 국내 은행과 증권사 5곳의 수출입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4월 수출은 468억8천만 달러, 수입은 392억5천만 달러로 집계됐다.이들 기관이 예상한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76억3천만 달러였다.수출과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11%, 21.18% 증가한 수치다.작년 4월 수출은 410억 달러, 수입은 322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88억 달러 흑자였다.전월보다는 수출이 4
채권/외환
백웅기 기자
2017.04.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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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만장일치로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인포맥스 폴에 참여한 14명의 전문가들은 12일 이달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했다. 국내 경기는 완만하게 개선되고 있지만 유가의 기저효과가 약화되는 등 인플레이션 압력은 높지 않기 때문이다. 채권시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외국인의 매매동향 등에 더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시장참가자들은 금통위에서 이주열 한은 총재가 중립적인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7.04.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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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이달 채권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박스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연합인포맥스가 3일 자산운용사와 증권사 등 채권투자기관의 펀드매니저와 딜러 등 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1.60~1.73%에서, 10년물은 2.10~2.27%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3년물의 예상범위는 지난달보다 1bp 낮아졌고, 10년물은 0.5bp가량 높아졌다.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달 1.662%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달 전망치의 중심 값인 1.675%보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7.04.0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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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출이 5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무역수지는 약 69억 달러 흑자를 나타낼 전망이다.연합인포맥스가 28일 국내 은행과 증권사 6곳의 수출입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3월 수출은 480억6천700만 달러, 수입은 411억8천700만 달러로 집계됐다.이들 기관이 예상한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68억8천만 달러였다.수출과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8%와 23.52% 증가한 수치다. 작년 3월 수출은 430억 달러, 수입은 332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98억 달러 흑자였다.전
채권/외환
백웅기 기자
2017.03.2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