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10:00 부총리 국무회의(서울청사)▲15:30 부총리 자본시장 선진화 관련 간담회(서울청사)※2차관, OECD와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10:00)※경제교육지원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11:00)※2023년 혼인·이혼통계(12:00)※자본시장 선진화 관련 간담회 개최(15:30)[한국은행]※2024년 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12:00)[금융위원회]▲08:00 위원장 기후위기 대응 금융지원 간담회(서울에너지드림센터)▲10:00 위원장 국무회의(대통령실)▲14:00 부위원장 OECD 국제금융교육주간 세미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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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6억5천9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신한금융이 18일 공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해 급여 6억5천800만원과 명절 격려금 등 복리후생비 100만원 등 총 6억5천900만원을 수령했다.진 회장은 보수총액에 포함되지 않는 장기성과연동형 주식을 2만982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2026년까지 회사 장기성과와 주가에 따라 지급 여부와 지급 금액이 추후 확정된다.진 회장을 제외하고 지난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이건혁 미래전략연구소장이었다.이 소장은 지난해 총
미래에셋의 창립멤버 최현만 고문이 지난해 105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인센티브와 함께 61억원의 퇴직금이 포함된 금액이다. 미래에셋증권은 CEO이자 창립멤버인 최현만 고문의 성과에 따른 '역대급' 보상을 지급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18일 미래에셋증권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현만 고문은 지난해 105억원의 연봉을 받으며 회사의 '연봉킹' 타이틀을 가져갔다.최현만 고문은 지난해 총 105억5천8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16억원가량의 급여와 27억원의 상여가 포함됐으며, 최 고문은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지 않고도 61억원 상당의
지난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유난히 많은 증권사 CEO(최고경영자)가 교체됐다. 우리나라의 자본시장을 이끌어 오던 증권사의 거물들의 퇴진이 이어진 만큼 대규모의 퇴직금이 지급되면서 지난해 증권업계 연봉 순위도 퇴직금에 의해 좌지우지됐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최현만 고문은 지난해 105억5천800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증권사의 '연봉킹' 타이틀을 가져갔다.최현만 고문은 지난해 총 105억5천8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16억원가량의 급여와 27억원의 상여가 포함된 금액이다. 최 고문은 주
신한EZ손해보험이 현대글로비스와 중고차 통합 디지털 플랫폼인 '오토벨'에서 보증연장서비스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오토벨 보증연장서비스'는 제조사 보증 기간이 끝난 차량을 대상으로 연장 보증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상품이다.특히 엔진, 미션과 같은 주요 부품뿐만 아니라 일반 부품도 보장 한도 내 횟수 제한 없이 보상하고 보장 금액과 보장 기간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신한EZ손해보험은 이번 협업을 통해 중고차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차량 고장 우려를 해소하고 수리 비용 부담을 줄여 소비자들의 중고차 구매에 대한
미국의 주요 물가지표 발표에 이어 이번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글로벌 빅이벤트를 기다리며 투심이 위축됐다.다만 투자자들은 지정학적 갈등에서 기회를 엿보며 국내 증시를 끌어올렸으며, 코스피는 이날 0.7%대 상승 마감했다.18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00포인트(0.71%)오른 2,685.84에서 거래를 마쳤다.코스닥은 전장대비 14.02포인트(1.59%) 오른 894.48에서 거래를 마감했다.AI 랠리에 힘입어 2,700선을 돌파했던 상황과 같은 상승세는 기
OK저축은행이 최대주주에 오르면서 DGB금융지주가 지분 추가 확대 배경을 두고 주시하고 있다.18일 DGB금융은 지난달 말 기준 최대 주주가 국민연금에서 OK저축은행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OK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말 DGB금융 지분 7.53%를 보유한 2대 주주였으나, 지난달 말 8.49%까지 지분을 늘리며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기존 최대 주주였던 국민연금은 같은 기간 DGB금융 지분을 8%에서 7.99%로 줄였다.OK저축은행은 배당 투자 등을 목적으로 DGB금융 주식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오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해 한미 동맹의 공고함을 강조하고,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자고 했다.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블링컨 장관이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며 윤 대통령과 블링컨 장관이 4개월 만에 만났다고 전했다.윤 대통령은 최근 한미 외교장관 간 상호 방문을 포함해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아울러 한미동맹은 '가치 동맹'으로서 자유민주주
은행이 발급한 가상계좌와 모임 통장이 청소년 대상 불법도박 및 마약 거래 등 범죄 수단으로 악용되자 금융감독당국이 가상계좌 발급에 대한 내부통제를 강화한다.금융감독원은 18일 은행의 가상계좌 발급 서비스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결제대행사(PG) 및 하위 가맹점 관리의 미비점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금감원은 PG사 하위 가맹점이 개설하는 가상계좌가 범죄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커 보다 세밀하게 들여다볼 예정이다.금감원은 은행이 PG사와 가상계좌 발급계약을 체결할 때 PG사가 하위가맹점의 업종 및 거래 이력을 제대로 관리하는지 살피
윤석열 대통령은 인공지능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4.3.18 hihong@yna.co.krywshin@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4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윤석열 정권의 민생 경제가 실패를 넘어서서 참사 수준에 이르렀다"고 비판했다.이 위원장은 18일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지난달 과일가격이 32년만에 최대치로 올랐다고 한다"며 "폭등한 과일값 때문에 국민들 사이에서는 금사과, 황금귤이라는 한탄이 쏟아진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위원장은 "사교육비 또한 이 정권 들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업들의 체감경기까지 41개월 만에 최악"이라며 "민생경제가 IMF 이후 최대의 위기 상황"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난 2년 동안 민생 실패, 경제 폭
치솟는 비트코인 가격에 가상자산 거래가 크게 늘었다. 비트코인이 쉴 틈 없이 오르자 포모(FOMO, 소외된다는 두려움) 속에서 주요 원화마켓 거래소들의 거래대금은 3월 들어 최대 10배 이상 증가했다.코인마켓 거래소들은 원화마켓 대비 매력이 떨어져 '크립토 윈터(가상자산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18일 가상자산 공시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5대 원화마켓 거래소에서 거래된 거래량은 총 112억 달러(약 14조8천60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동기간 코스피 일일 매매 대금(13조2천357억 원)을
"국가 백년지계가 될 가칭 국토 대 개조법률을 제정하고 싶다".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광주 동남을 예비후보로 총선에 뛰어든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연합인포맥스와 인터뷰에서 이러한 포부를 밝혔다.*그림2* 안 후보는 "국토 대개조 차원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미래 먹거리 산업을 전국에 고르게 배치·육성하는 산업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지역별 미래 혁신 산업을 일으킬 인재와 기업들이 전국에 고르게 육성·정착하도록 재정과 금융, 교육, 규제 완화 등에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최근 작업증명방식(PoW)과 지분증명방식(PoS) 등 가상자산 연구가 잇따르면서 진화된 형태의 밸류에이션 도입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가상자산 밸류에이션을 측정할 지표가 없다는 것은 증권가에서 오랜 기간 지적받아온 숙제다. 주가수익비율(PER) 같은 상대가치평가 지표가 정립되지 않아 획일화된 밸류에이션 기준이 없었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가상자산 밸류에이션 방식이 블록체인 본연의 분석 등을 통해 더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가상자산은 회사의 지분이 있는 주식과 다르다. 탈중앙화 네트워크의 용도와 네트워크 안에서의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8일 "가상자산 등 디지털 금융의 국제적 규율체계와 일관성을 갖기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 부위원장은 이날 중구 은행회관에서 정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금융연구원이 공동으로 ?최한 '한국-OECD 라운드테이블: 아세안의 디지털 금융에 관하여' 국제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이 행사는 아시아 및 OECD 회원국의 재무 및 금융규제 당국, 중앙은행, 기타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디지털 금융에 관한 글로벌 동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김 부위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국민들의 물가 고통에 송구하다며 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당정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18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들의 물가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며 "시장 현장에 방문할 때마다 저희는 대단히 송구한 마음"이라고 했다.한 위원장은 "조만간 물가 안정 대책을 위한 당정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물가 이슈에 집중된 당정 협의를 통해 물가 대책을 실효성 있게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부연했다.이어 "정부도 별도로 특단의 대책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
전영묵 삼성생명 전 대표가 지난해 보험업계 임직원 중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보험사는 평균 1억4천394만원을 지급하는 삼성화재였다.18일 공시에 따르면 전영묵 전 삼성생명 대표는 작년 퇴직소득 39억원을 포함해 총 62억여원의 보수를 수령했다.급여는 9억700만원, 상여금은 13억6백만원을 받았다. 전 전 대표는 지난해 삼성화재를 이끌었던 홍원학 대표가 삼성생명 대표로 이동하면서 자리에서 물러났다.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은 상여금 53억1천만원을 포함해 총 58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SV인베스트먼트의 유압로봇 시스템 기업 KNR시스템 투자가 결실을 보고 있다. KNR시스템이 상장하자마자 지분 매각에 나서 차익 실현에 성공했다.최근 보유 주식의 40%만 매도하고도 투자 원금 대비 8배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잭팟'을 터뜨렸다. 1개월~3개월 동안 보호예수가 걸린 주식의 본격적인 엑시트에 나서면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SV인베스트먼트 투자한 KNR시스템은 김명한 대표와 김철한 전무, 류성무 상무 등 삼인방이 의기투합해 2000년 창업한 기업이다. 창업자 모두 엔지니어 출신이다.국내에선 유일하게 시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