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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28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 (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 기간 │ 금리(%) 전일대비 ────┬──────────── 1주 │ 3.50 - 1월 │ 3.55 - 2월 │ 3.59 - 3월 │ 3.64 - 6월 │ 3.64 0.01↑ 12월 │ 3.61 - ────┴──────────── (서울=연합인포맥스)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1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채권/외환
2024.03.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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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의 변동성이 축소되고 시장금리가 박스권에 갇히자 참가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콜옵션이 달린 MBS를 매수하는 등 수익을 높이기 위한 시도가 관측된다.2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콜옵션이 달린 MBS는 전일 400억 원 거래됐다.대상은 올해 6월 만기 도래하는 MBS2017-14(1-5)와 2025년 3월 만기인 MBS2018-6(1-5)로 각각 200억 원 규모다.MBS2017-14(1-5)는 전일 민평금리(3사 평균)보다 8.2bp 높은 3.639%, MBS2018-6(1-5)의 경우 11.6bp 높은 3.771% 수준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24.03.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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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잉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이날은 재정방출 및 기타 3조9천억 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9조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8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세입 및 기타 1조 원, 한은RP매각(7일) 9조 원, 통안채 발행 1조 원, 재정증권 발행(63일) 2조 원, 자금조정예금 5천억 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자금시장 관계자는 "지준적수 증가세가 계속돼 저금리 조달 수요를 제외하면 은행권 차입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레포에 대해선 "청약자금 환불이 있어 운용자금이 감소하겠으나
채권/외환
김정현 기자
2024.03.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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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5개월여만에 1,350원대에 진입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 매파 발언에 달러 강세가 지속된 영향이다.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장 대비 1.70원 오른 1,350.4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이 1,350원대에서 올라선 것은 지난해 11월 1일 이후 처음이다.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90원 상승한 1,350.60원에 개장했다.개장 직전 연준 인사의 매파 발언이 나오면서 달러-원이 상승 압력을 받았다.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며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3.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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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약세 출발했다.오전 7시 무렵 나온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매파 발언 등을 소화했다.2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틱 내린 104.84를 기록했다. 투신은 650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835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83계약 순매수했다.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8틱 내린 113.52에 거래됐다. 은행은 339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551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4계약 순매수했다.30년 국채선물은
채권/외환
윤은별 기자
2024.03.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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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을 나타냈다.28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의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 가격은 '파'에서 마감했다.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kslee2@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0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3.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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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24.03.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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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8일 달러-원 환율이 1,350원대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했다.전일 연고점을 경신하면서 1,340원대 저항선을 뚫어낸 만큼 장 초반부터 새로운 상단을 시험하게 될 전망이다. 다만 네고 물량이 꾸준하게 유입하면서 추가 상승 압력은 제한될 수 있다.또한 아시아 통화 전반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당국의 개입 경계감도 높아졌다.주 후반에 미국장 휴장을 앞두고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등 지표 발표를 앞둔 점도 추가 상승세에 부담이 될 수 있다.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45~1,355원으로 전망됐다
채권/외환
노요빈 기자
2024.03.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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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채권시장에서는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불발과 관련해 "예정된 재료"였다며 채권시장엔 큰 반향이 없을 것으로 봤다.28일 서울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시장과 정부가 모두 오는 9월 정도를 편입이 가능한 시기로 보고 있다"면서 "3월 편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없었다"고 말했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은 27일(현지시간) FTSE 채권시장 국가분류를 발표하면서 한국의 국채지수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FTSE 러셀은 "한국은 2022년 9월 WGBI 편입 고려를 위한 관찰대상국에 올
채권/외환
김정현 기자
2024.03.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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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을 덮친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가 신종자본증권 발행시장까지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최근 진행된 금융지주 및 은행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는 ELS 직격타를 맞은 은행 신탁을 비롯해 증권사 리테일 계정에서 들어오는 자금이 부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리테일 수요 감소한 신종자본증권…은행 신탁자금 위축 포착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신한은행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는 총 7천480억원의 매수 주문이 접수됐다.그 가운데 2천억원이 넘는 자금이 보험사에서 들어오는 등 높은 수
채권/외환
송하린 기자
2024.03.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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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국내▲코스피 2,755.11(-1.98p)▲코스닥 911.25(-4.84p)▲달러-원 1,348.70원(+9.20원)▲국고채 3년물 3.288%(-1.3bp)▲국고채 10년물 3.373%(-2.4bp)◇해외▲다우지수 39,760.08(+477.75p)▲S&P500지수 5,248.49(+44.91p)▲나스닥지수 16,399.52(+83.82p)▲美국채 2년물 4.5790%(-2.20bp)▲美국채 10년물 4.1960%(-4.10bp)▲獨국채 10년물 2.2946%(-5.81bp)▲달러-엔 151.317엔(-0
채권/외환
2024.03.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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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해외브로커들은 2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47.75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48.70원) 대비 1.3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47.50원, 매도 호가(ASK)는 1,348.00원이었다.간밤 달러가 강한 수준을 이어갔다. 달러 인덱스는 104.3선을 나타냈다.미 국채 금리는 하락했고 뉴욕 증시는 올랐다.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3.28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