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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틱 내린 104.76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7천35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4천509계약 순매수했다.10년 국채선물은 39틱 내린 113.25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천732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1천351계약 순매수했다.30년 국채선물은 44틱 내린 132.00을 기록했다. 전체 거래는 91계약 이뤄졌다.외국인은 이날 내내 양 국채선물을 모두 순매도하고 있다. 다만 매도 규모는 일정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아시아
채권/외환
손지현 기자
2024.04.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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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350원 부근으로 후퇴했다.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3분 현재 전장 대비 1.70원 오른 1,351.1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5.30원 상승한 1,354.70원에 개장했다.미국의 탄탄한 제조업 지표로 개장과 동시에 연고점을 높였다.다만 국내 증시 외국인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조선사 수주 소식이 나오면서 고점 인식이 강화됐고 달러-원 상승 폭도 줄었다.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통화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이 달러를 순매도하고 있고 국내 주식시장 자금 유입도 이어진다"라며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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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국채지수(WGBI) 가입을 위한 제반 작업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국채 통합계좌의 담당 은행으로 하나은행과 도이치은행이 선정되는 등 외국인 국채 매수 수요가 커질 제도 정비가 하나씩 마무리되면서 달러-원 환율에 하방 압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세계 최대 예탁결제기구(ISCD)는 최근 하나은행과 도이치은행 서울지점을 국채 통합계좌의 자금 관리 은행으로 선정했다.국채 통합계좌 도입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서는 것이다.유로클리어는 오는 6월 27일부터 국채 통합계좌를 시행해 해외 투자자의 거래 편의성을
채권/외환
최진우 기자
2024.04.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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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간밤 미국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우리나라 3월 물가 지표를 소화하면서 국고채 금리가 다소 상승했다. 다만 글로벌 금리가 반락하고 국고채 30년물 중심으로 매수 수요가 유입되면서 약세폭은 다소 축소됐다.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민간 평가사 금리 대비 3.4bp 오른 3.326%에 거래됐다.10년 금리는 4.3bp 오른 3.419%를 나타냈다.3년 국채선물 11틱 내린 104.75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6천840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채권/외환
손지현 기자
2024.04.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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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350원대 초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연고점을 경신한 뒤 상승 탄력은 둔화했다.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17분 현재 전장 대비 4.00원 오른 1,353.4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개장과 동시에 연고점을 경신했다.간밤 미국 경제 지표 호조로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개장 직후에는 1,356원까지 오르며 지난해 11월 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다만 달러-원은 개장 이후 상승 폭을 줄이고 있다. 국내 증시 외인 매수세가 지속되고 장중 조선사 수주 소식이 전해지면서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0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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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02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 (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 기간 │ 금리(%) 전일대비 ────┬──────────── 1주 │ 3.50 - 1월 │ 3.54 0.01↓ 2월 │ 3.58 0.01↓ 3월 │ 3.63 - 6월 │ 3.63 0.01↓ 12월 │ 3.57 0.01↓ ────┴──────────── (서울=연합인포맥스)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1시 00분에
채권/외환
연합인포맥스 기자
2024.04.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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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전선정 기자
2024.04.0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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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연중 최고치로 올랐다. 미국 경제 지표 호조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위축된 영향이다.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장 대비 5.40원 오른 1,354.8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5.30원 상승한 1,354.70원에 개장했다. 개장과 동시에 연고점을 경신했다.미국의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호조에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줄었고 달러가 강해진 영향이다. 달러 인덱스는 105선으로 올랐다.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미국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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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약세 출발했다. 10년 국채선물은 개장 직후 60틱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틱 내린 104.72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4천453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2천335계약 순매수했다.1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58틱 내린 113.06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712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546계약 순매수했다. 개장 직후 66틱 하락하기도 했다.30년 국채선물은 80틱 내린 131.64에 거래됐다. 전체 거래는 3계약 이뤄졌다.미국 3월
채권/외환
손지현 기자
2024.04.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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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잉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이날은 재정방출 2조원, 통안계정 만기(7일) 3조6천억원, 통안채 만기(2년) 6조700억원, 통안채 만기(91일) 1조100억원,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 4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예상치 3천억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월말 세수 및 기타 9조5천억원, 통안계정(7일) 5조원, 통안계정(28일) 2조원, 통안채 발행(91일) 7천400억원, 국고채 납입(30년) 3조6천억원, 자금조정예금 예상치 3천억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자금시장 관계자는 "통안채 만
채권/외환
윤은별 기자
2024.04.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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