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
채권/외환
2018.08.01 14:17
-
달러-원 환율이 1,120원대 초반으로 뛰어올랐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 현재 달러화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 오른 1,120.70원에 거래됐다.전체적으로 달러-원 환율은 역외 위안화(CNH)를 따라가고 있다.미국이 2천억 달러 상당의 중국산 수입에 물리기로 계획했던 10% 관세를 25%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위안화 약세 흐름이 두드러졌다.1,110원대에서는 수입업체 결제수요도 나왔다.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심과 무역분쟁 우려가 동시에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8.01 14:02
-
1일 채권시장에서 국채선물이 장기를 중심으로 하락했다.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32분 현재 전일보다 2틱 오른 108.05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719계약 순매도했지만, 금융투자가 1천140계약 순매수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17틱 하락한 120.99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4천799계약 팔았고, 은행이 3천68계약 샀다.증권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단기 국채선물이 강한 모습을 보이다가 상승 폭을 점차 반납했다"며 "장기 국채선물은 외국인이 대거 매도한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8.01 13:40
-
일본 10년물 금리가 하루 만에 0.11%대로 다시 진입했다.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 결정을 계기로 시장 매물 압력이 이어지는 것으로 평가됐다.1일 도쿄금융시장에서 일본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오후 1시27분 현재 전장대비 6.1bp 높은 0.1094%를 나타냈다.금리는 오후 들어 0.11%대에 진입하기도 했다. 전일대비 상승폭이 6bp 넘게 확대되며 하루 만에 전일 낙폭을 대부분 만회한 셈이다.특히, 장중 시행된 일본은행의 국채매입운영(공개시장조작)에서 매입 대상 구간의 시장 응찰률이
채권/외환
권용욱 기자
2018.08.01 13:29
-
달러-원 환율이 달러-위안(CNH) 환율이 개장 초반 상승폭을되돌리자 낙폭을 일부 확대하고 있다.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19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30원 하락한 1,117.4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1,110원대 후반에서 낙폭을 일부 키웠다.개장 전 미국의 대중국 관세 관련 깜짝 뉴스가 보도되면서 달러-위안(CNH) 환율이 급등했고 이에 따라 빠르게 낙폭을 좁혔으나, 6.8위안대에서 상단이 제한됐다.코스피 등 증권시장이 양호한 가운데 위안화 환율 상단이 제한되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8.01 11:26
-
국제유가 급등과 폭염으로 석유류와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음에도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0개월째 1%대를 유지하는 안정적 흐름을 보였다.정부는 국제유가가 최근 들어 보합세를 보이는 데다 작년 물가 수준이 높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라고 설명했다.전문가들은 낮은 근원물가에서 드러난 내수 부진과 혹서 등 계절적 영향의 이월 가능성에 주목했다.통계청이 1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1.5%로 작년 10월 이후 10개월째 1%대를 유지하고 있다.기획재정부는 7월 소비자물가에 대해 최
채권/외환
남승표 기자
2018.08.01 11:26
-
물가와 성장률이라는 양대 조건 이외에 한미 금리차도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을 부추길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시장 참가자들은 고용 상황과 한미 금리 차를 한은의 금리 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꼽았다.이주열 총재는 지난달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경제 성장이 잠재성장률 수준을 유지하고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에 수렴하면 금리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한은은 한국의 잠재성장률 수준을 2.8~2.9%로 보고 있다. 한은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2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08.01 11:26
-
장단기 국고채 금리가 혼조세를 보였다.물가지표 부진에 강세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세 확대에 장기물을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1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 15분 전일보다 0.1bp 하락한 2.124%, 10년물은 1.6bp 오른 2.586%에 거래됐다.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3틱 오른 108.06에 거래됐다. 투신이 34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12틱 하락한 121.04에 거래됐다. 은행이 2천182계약 사들였고, 외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8.01 11:18
-
(끝)
채권/외환
2018.08.01 11:05
-
※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1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기간 │ 금리(%) 전일대비────┬──────────── 1주 │ 1.50 - 1월 │ 1.56 - 2월 │ 1.62 - 3월 │ 1.68 - 6월 │ 1.82 - 12월 │ 2.01 -────┴────────────(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08.01 11:00
-
인민銀, 위안화 4거래일간 1% 가까이 절하1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4거래일 연속 절하 고시했다.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 환율을 전장 대비 0.0128위안 오른 6.8293위안에 고시했다.이는 위안화의 가치를 달러화에 대해 0.19% 절하시킨 것이다.인민은행은 지난 4거래일 동안 위안화를 달러화에 대해 총 0.93% 절하시켰다.한편, 이날 오전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이날 역외 달러-위안은 미국이 2천억 달러 상당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기존 예
채권/외환
임하람 기자
2018.08.01 10:39
-
2018.8.1(수)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 실시 결과- 2년물(02060-2008-0200)ㅇ 발행예정액 : 2.30조원ㅇ 응찰액 : 3.90조원ㅇ 낙찰액 : 2.30조원ㅇ 낙찰수익률 : 2.060%(시장유통수익률 기준)ㅇ 부분낙찰률 : 0~45%(서울=연합인포맥스)sskang@yna.co.kr(끝)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8.01 10:24
-
(서울=연합인포맥스) 중국 인민은행은 1일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128위안 오른 6.8293위안에 고시했다. 전장인 지난 31일 은행 간 거래 마감가는 6.8255위안이었다.홍콩달러-위안은 0.87009위안, 엔-위안은 100엔당 6.1126위안, 유로-위안은 7.9864위안, 파운드-위안은 8.9635위안, 스위스프랑-위안은 6.8996위안, 위안-랜드는 1.9384랜드로 각각 고시됐다.호주달러-위안은 5.0703위안, 뉴질랜드달러-위안은 4.6505위안, 캐나다달러-위안은 5.2491위안, 싱가포르달러-
채권/외환
2018.08.01 10:20
-
(끝)
채권/외환
2018.08.01 10:17
-
(끝)
채권/외환
2018.08.01 10:16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이 월초를 맞이한 서울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글로벌 통화정책과 관련한 시장의 방향성이 분명치 않다고 1일 평가했다.긴축 신호로 주목받았던 일본은행(BOJ)이 기존 정책을 유지하고 완화적인 스탠스를 보인 데다 전일 공개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서도 소수의견 출현 외에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달러-원 환율이 리스크온과 원화 약세를 동시에 반영하면서 상하방 압력이 부딪히고 있어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 오히려 이날 발표된 소비자물가가 저조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8.01 10:16
-
달러-원 환율은 미중 무역분쟁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지켜보며 하락 출발했다.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0시 05분 현재 전일 대비 1.10원 내린 1,117.60원에 거래됐다.미중 무역분쟁이 재개되는 양상을 보이며 위안화에 대해 연동되는 양상이 나타났다.미 FOMC도 오늘만큼은 달러 강세의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1,110원대에서 수급상 결제가 우위를 보이고 있고 수출기업의 네고 물량은 1,130원대에서 많이 처리돼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시중은행의 한 외환
채권/외환
남승표 기자
2018.08.01 10:14
-
누적 수출 3천491억 달러 사상최대…월간 실적 역대 2위7월 수출 실적이 500억 달러를 넘어섰다.7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3천491억 달러로 사상최대를 기록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1일 통관기준 7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한 519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연합인포맥스가 국내 7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7월 수출전망치 523억3천800만 달러에는 조금 못 미쳤다.산업부는 7월 수출이 작년 9월 551억2천만 달러에 이은 역대 2위라고 설명했다.누적수출액은 지난
채권/외환
남승표 기자
2018.08.01 10:00
-
소시에테제네랄(SG)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비둘기파 색채가 한층 더 강해졌다고 진단했다.오석태 SG 이코노미스트는 31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7월 금통위 의사록을 확인한 결과 매파 성향인 금통위원 수가 세 명에서 두 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분석했다.금리를 25bp 올려야 한다고 주장한 이일형 위원 외에 단 한 명의 위원만이 통화 완화 축소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오 이코노미스트는 두 명의 위원이 성장 하방 리스크의 고조를 언급하며 비둘기파 입장을 드러냈다
채권/외환
신윤우 기자
2018.08.01 09:50
-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달과 같은 1% 중반에 머물렀다.통계청은 1일 지난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동월대비 1.5%로 전월과 같았다고 발표했다.이는 연합인포맥스가 국내 금융기관 7곳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전망치 1.67%를 하회하는 수준이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10월 1.8% 이후 10개월째 1%대를 유지하고 있다.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1.1% 상승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0.1% 상승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를
채권/외환
남승표 기자
2018.08.01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