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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서비스그룹은 21일 한국씨티그룹캐피탈 인수를 마무리하고 사명을 OK캐피탈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5월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씨티그룹캐피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8개월 만에 인수가 최종 마무리됐다.이에 앞선 지난해 10월 아프로서비스그룹과 씨티그룹캐피탈의 매각 협상이 씨티그룹캐피탈 직원들의 반대로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씨티은행이 씨티그룹캐피탈 매각 대신 청산 절차를 밟기로 하자 씨티그룹캐피탈 직원들이 찬성으로 돌아서며 지난해 12월15일 주식 매매계약이 완료됐다.아프로서
정책/금융
이미란 기자
2016.01.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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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국내외 시장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금융위원회는 21일 오후 3시 5층 대회의실에서 시장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금융위 및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국제금융센터 주요 관계자와 국내외 시장전문가 5명이 참석했다. 권구훈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와 이성희 제이피모건 서울지점 지점장, 강현철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오정현 대우증권 전무는 시장 전문가로 참석해 국내외 글로벌 금융시장의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을 예측했다.
정책/금융
정지서 기자
2016.01.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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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경남은행이 소매금융 활성화를 위해 'BRM(Branch Retail Manager) 제도'를 신설했다.21일 경남은행에 다르면 'BRM 제도'는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소매금융을 제공하는 금융기법이다. 이와 동시에 경남·울산지역 영업점의 소매금융 전문가 67명을 BRM팀장으로 임명했다.BRM팀장으로 임명된 이들은 앞으로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전담하며 가계대출과 소호대출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한편, BNK금융그룹에 속한 부산은행도 지난 12일 BRM제도를 도입하고 관련 전문인력을
정책/금융
김지연 기자
2016.01.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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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가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기업' 18위에 선정됐다.21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이번 순위는 지난해 70위에서 52계단 상승한 것으로, 신한금융은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은 캐나다의 투자리서치 및 미디어그룹인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2005년부터 발표하는 글로벌 지수다.매년 전세계 시가 총액 상위 기업 중 직원 이직률과 리더십 다양성 등 12개 성과지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100개 기업이 선정된다.
정책/금융
김지연 기자
2016.01.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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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가 잇따라 만료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연말 일부 CEO들은 임기 종료를 앞두고 교체됐다. 보험업계에서는 올해 임기가 종료되는 CEO들의 경영 성적표가 견조한 데 따라 연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의 임기가 다음 달 종료된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과 김인환 하나생명 사장, 김현수 롯데손보 사장,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사장의 임기는 오는 3월까지다. 박윤식 한화손보 사장은 오는 6월 임기가 끝난다.일부 보험사
정책/금융
이미란 기자
2016.01.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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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C은행이 5년 내 자산관리 운용규모를 두 배인 10조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장호준 SC은행 전무는 21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5년 내 자산관리본부의 수익과 자산, 고객 수를 모두 100%이상 성장시키겠다"며 올해 자산관리 사업의 핵심전략으로 '언제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시했다.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 입점한 점포인 '뱅크샵'을 통해 고객들이 주말에도 자산관리 상담이나 투자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등 고객과의 자산관리 서비스 접점을
정책/금융
김지연 기자
2016.01.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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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투자은행(IB) 바클레이즈 은행과 증권 한국지점이 39년만에 서울에서 철수한다.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고명섭 바클레이즈캐피탈증권 서울지점 주식영업 대표는 고객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지점 폐쇄를 발표했다.그는 "바클레이즈 본사에서 아시아 주식부문 비즈니스를 중단하기로 공식 발표해 한국 지점도 폐쇄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바클레이즈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영국 본사는 IB 사업부에서 1천명이 넘는 규모의 감원을 준비, 아시아 일부 사업부에서 철수하기로 결
정책/금융
김경림 기자
2016.01.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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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1일 실손의료보험금을 허위로 청구하는 방식으로 보험사기에 나선 혐의가 있는 병원을 36곳 적발했다고 밝혔다.금감원은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특별대책' 중 '보험사기 척결 특별대책'의 하나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병원이 환자나 보험사기 브로커와 공모해 실손보험금을 부당하게 받는 사례가 있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일부 병원에서 미용이나 성형 목적의 수술을 하고는 실손보험으로 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홍보하거나, 보험설계사가 개입된 브로커가 병원과 공모해 실손보험금을
정책/금융
이미란 기자
2016.01.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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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21일 인도네시아 법무부에서 합작법인 '미뜨라 뜨란작시 인도네시아(Mitra Transaksi Indonesia)'의 설립을 공식 승인받아 법인구성을 완료했다. BC카드는 2월 중 신용카드 프로세싱 시스템 구축작업에 착수, 시스템 구축 용역을 수행하면서 해외시장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시스템 론칭 이후에는 신용카드 매입사업과 시스템 유지·보수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합작법인은 인도네시아 현지 신용카드 프로세싱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한 회사로 만디리은
정책/금융
이현정 기자
2016.01.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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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21일부터 영업점의 예금팀장을 준자산관리전문가로 지정하고 일반고객에게도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기존 월 수신평잔이 1억원 이상인 고객에 대해 PB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이번에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개인고객을 '준자산가고객'으로 지정하고 담당직원을 전담 배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국 영업점에 배치된 약 800여명의 예금팀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고 준자산가고객을 위한 전용 상담공간을 마련해 전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우리은행 관계자는 "ISA 시행에 맞춰
정책/금융
이현정 기자
2016.01.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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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21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기간 │ 금리(%) 전일대비────┼────────-──── 1주 │ 1.50 - 1월 │ 1.53 - 2월 │ 1.56 - 3월 │ 1.60 - 6월 │ 1.62 0.01↓ 12월 │ 1.64 0.01↓────┴────────────(서울=연합인포맥스)(끝)
정책/금융
2016.01.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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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당초 정부가 올해 국제유가를 40달러대로 예상했지만, 현재는 그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국제유가의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도 진단했다.유일호 부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초 유가를 40달러대로 예상했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보다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다"며 "한때 20달러대로 내려갔지 않는가"라고 말했다.유 부총리는 "(유가가) 어디까지 갈지 살펴봐야 하지만, 반등은 할 것으로 본다"며 "예상됐던 저유가인
정책/금융
엄재현 기자
2016.01.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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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당초 정부가 올해 국제유가를 40달러대로 예상했지만, 현재는 그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국제유가의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도 진단했다.유일호 부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초 유가를 40달러대로 예상했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보다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다"며 "한때 20달러대로 내려갔지 않는가"라고 말했다.유 부총리는 "(유가가) 어디까지 갈지 살펴봐야 하지만, 반등은 할 것으로 본다"며 "예상됐던 저유가인
정책/금융
엄재현 기자
2016.01.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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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당초 정부가 올해 국제유가를 40달러대로 예상했지만, 현재는 그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국제유가의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도 진단했다.유일호 부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초 유가를 40달러대로 예상했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보다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다"며 "한때 20달러대로 내려갔지 않는가"라고 말했다.유 부총리는 "(유가가) 어디까지 갈지 살펴봐야 하지만, 반등은 할 것으로 본다"며 "예상됐던 저유가인
정책/금융
엄재현 기자
2016.01.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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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당초 정부가 올해 국제유가를 40달러대로 예상했지만, 현재는 그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국제유가의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도 진단했다.유일호 부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초 유가를 40달러대로 예상했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보다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다"며 "한때 20달러대로 내려갔지 않는가"라고 말했다.유 부총리는 "(유가가) 어디까지 갈지 살펴봐야 하지만, 반등은 할 것으로 본다"며 "예상됐던 저유가인
정책/금융
엄재현 기자
2016.01.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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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당초 정부가 올해 국제유가를 40달러대로 예상했지만, 현재는 그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국제유가의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도 진단했다.유일호 부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초 유가를 40달러대로 예상했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보다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다"며 "한때 20달러대로 내려갔지 않는가"라고 말했다.유 부총리는 "(유가가) 어디까지 갈지 살펴봐야 하지만, 반등은 할 것으로 본다"며 "예상됐던 저유가인
정책/금융
엄재현 기자
2016.01.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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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당초 정부가 올해 국제유가를 40달러대로 예상했지만, 현재는 그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국제유가의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도 진단했다.유일호 부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초 유가를 40달러대로 예상했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보다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다"며 "한때 20달러대로 내려갔지 않는가"라고 말했다.유 부총리는 "(유가가) 어디까지 갈지 살펴봐야 하지만, 반등은 할 것으로 본다"며 "예상됐던 저유가인
정책/금융
엄재현 기자
2016.01.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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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당초 정부가 올해 국제유가를 40달러대로 예상했지만, 현재는 그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국제유가의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도 진단했다.유일호 부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초 유가를 40달러대로 예상했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보다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다"며 "한때 20달러대로 내려갔지 않는가"라고 말했다.유 부총리는 "(유가가) 어디까지 갈지 살펴봐야 하지만, 반등은 할 것으로 본다"며 "예상됐던 저유가인
정책/금융
엄재현 기자
2016.01.21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