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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5년 전 한 30대 매니저는 독립 자문사에서 또 독립했다. 주식 꽤 한다던 이 선수는 '반짝반짝 빛나길' 꿈꾸며 '라임(Lime)'이란 이름의 투자자문사를 세웠다.200억원에도 미치지 않았던 수탁고는 5년 새 9천억원 넘게 성장했다. 주식으로 개인투자자 자금을 굴리던 이 하우스는 이제는 연기금에서도 노크하는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로 성장했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임자산운용은 이달로 창립 5주년을 맞았다.원종준 당시 브레인투자자문 매니저가 자문사를 설립한다고 했을 때 시장은 깜짝 놀랐다.5년 전,
현장, 그리고 사람
김경림 기자
2017.08.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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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으로 한·중 관계가 냉랭해지며 한동안 방한하지 않았던 중국 대형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들이 최근 다시 한국을 찾고 있다.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을 유치하기 위함으로, 중국 주식시장 내 외국인 투자 비중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국 씨틱증권의 자회사인 화샤기금(China Asset Management) 등 중국 대형 자산운용사 매니저들이 최근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이들은 약 한 달에 한 번꼴로 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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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7.08.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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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조 달러 투입을 공언하면서 시장에서 인프라 투자 기대가 커졌지만, 최근 국내 연기금들은 마땅한 투자 물건을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금리 상승에도 안정적으로 현금 흐름을 거둘 수 있어 기관투자자들의 인프라 수요는 많지만, 하반기 들어 전 세계적으로 투자 물건 자체가 적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재정지출 확대와 감세를 바탕으로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행정명령으로 인프라 프로젝트 우선순위 결정 및 절차의 신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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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기자
2017.08.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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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반기보고서 발표 후 올해 상반기 증권사 임원들의 급여를 보던 이들 중 KB증권 대표이사들의 보수를 보고 고개를 갸우뚱 한 이들이 많았다.KB증권 각자대표를 맡고 있는 윤경은, 전병조 사장의 보수가 2억원가량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같은 회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데 받은 돈이 왜 이렇게 차이가 났을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 사장은 올 상반기 5억1천700만원을, 전 사장은 7억500만원을 각각 받았다. 두 사장 간 보수가 벌어진 것은 상여금에서다. 윤 사장은 상여금으로 3억5천만원, 전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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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7.08.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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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5월 말로 시간을 되돌려보면 '2,300'이 문제였다. 지난 5월 랠리를 이어가던 코스피가 2,300을 넘어서자 증권사들은 고민에 빠졌다. 지난해 말 제시한 주요 증권사들의 연간 코스피 밴드 상단 평균치는 2,280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말 대신증권은 코스피가 2,300을 돌파한 것이 단기 오버슈팅이라고 진단하며 지속 가능성이 작다고 분석했다. 다른 증권사들이 앞다퉈 강세장을 전망하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행보였다. 대신증권은 "기대와 낙관심리가 앞서고 있지만, 주가를 떠받치는 펀더멘털 모멘텀은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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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7.08.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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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기준금리 인하에도 증권사들이 높은 신용융자금리를 유지해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 중 유일하게 신용융자금리를 내린 KTB투자증권의 결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투자증권은 지난달부터 신용융자금리를 내렸다.신용융자이자율을 온라인 수수료 체계와 연계해 기본등급에는 이자율 9%를, 실버등급은 7%, 골드등급은 5%를 적용한다. 기간과 관계없이 단일이자를 적용하는 방식이다.기존에는 기간에 따라 1~15일에는 9%를, 16~30일에는 10%, 31일 이상에는 12%의 신용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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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7.08.0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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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번만큼은 국민연금기금 출신이 CIO가 되지 않을까요?" 현재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 자리는 공석이다. 7대 본부장 강면욱 전 CIO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생긴 이후 2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하차한 첫 CIO가 됐다. 1999년 기금운용본부가 설립된 이후 그해 11월 김선영 CIO를 초대 본부장으로 2대 조국준. 3대 오성근, 4대 김선정, 5대 이찬우, 6대 홍완선 본부장 등이 CIO를 지냈다. 국민연금기금은 정권의 바람을 참 많이도 탔다. 임기를 채운 CIO는 대부분 새로운 정권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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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2017.08.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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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내만으로는 좁다. 몇 년 전부터 투자처를 찾아 해외로 뻗어 나가던 금융투자업계가 이제는 안에서부터 글로벌화를 꾀하고 있다. 금투업계는 유독 외국에서 공부하거나 근무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지만, 아직 글로벌 금융사에 비해 조직문화나 체계 등에서 미흡한 부분들이 있다. 하지만 최근 외국계 출신 임원들이 국내 금융사로 온 뒤 글로벌 기준에 맞춰 조직을 바꾸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자산운용은 임원들의 임기를 정하고, 직급을 조정하는 등 인사체계를 바꾸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장, 그리고 사람
김지연 기자
2017.07.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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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 지난 5월 코스피가 2,300포인트를 넘어서자 모두가 강세장의 시작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그러나 정작 더 뜨거운 곳이 있었다. 가상화폐 시장이다.이름도 생소한 이더리움과 비트코인(Bitcoin)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가상화폐다. 이런 가상화폐는 주식처럼 거래소를 통해 24시간 거래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코인원, 빗썸, 코빗 등의 거래소를 통해 거래할 수 있다. 그러나 평가지표가 없이 가격과 거래량이라는 판단의 척도가 전부라는 것이 주식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평범한 개인들까지도 투자에 관심을 보
현장, 그리고 사람
황윤정 기자
2017.07.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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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 동방페레그린증권이 시장에서 퇴출된지 약 20년이 지났다. 세월이 흐르며 '동방페레그린'이라는 이름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서서히 잊혀졌지만,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와 조규상 NH투자증권 트레이딩부문 대표 등 동방페레그린 출신 인사들은 여전히 시장에 남아 이름값을 높이고 있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페레그린증권은 1988년 카레이싱 선수 출신 필립 토스와 프란시스 렁이 자본금 3천800만달러로 설립한 증권사다.홍콩 주요 인사들과 인맥을 갖고 있었던 이들은 홍콩에 거점을 두고 당시 '동아시아 호
현장, 그리고 사람
김지연 기자
2017.07.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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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그레이트 로테이션(Great Rotation)의 시대라 할만하다. 글로벌 주식시장 호황에 코스피도 연일 신고가 행진 중이다.'코스피 3,000'도 무리가 아니라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나오는 가운데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의 남다른 주문이 금융투자업계에 회자되고 있다.28일 금투업계에 따르면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는 최근 세일즈앤트레이딩(S&T) 본부에 '채권을 사라'는 조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이고 글로벌 기준금리 인상 우려 등도 있지만, 다시 채권시장이 강세로 돌아설 수 있으니
현장, 그리고 사람
김경림 기자
2017.06.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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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연내 초대형 투자은행(IB) 출범을 앞두고 일부 기업들이 벌써부터 초대형 IB 인가받을 가능성이 큰 5개 증권사를 다니며 금리쇼핑을 하고 있다. 현재 자기자본 4조원이 넘어 단기금융 업무 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증권사는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5곳이다. 단기금융 업무 인가를 받으면 증권사는 최대 자기자본의 200% 한도에서 어음 발행으로 자금을 모아 절반 이상을 부동산 등 기업금융에 투자하게 돼 있다. 5개 증권사가 기업어음 발행으로 최대한 조달할 수 있는 자금
현장, 그리고 사람
김지연 기자
2017.06.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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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 증권업계에서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의 골프 사랑은 유명하다. 박 회장의 사랑만큼이나 차가운 여의도에서 살아남기 위한 증권맨들의 '골프 배우기' 열기도 뜨겁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회장의 지시로 팀장급 이상의 골프 타수를 조사하고는 한다.워크샵 등 단체 행사에 앞서 팀을 편성하기 위한 의도라고는 하지만, 타수를 빌미로 면박을 당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 책임이라는 후문이다. 박 회장은 여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골프 대회를 개최하는 등 직원들에게 골프 배우기를 독려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에 대회를 앞두
현장, 그리고 사람
황윤정 기자
2017.06.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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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 여의도에서 주식을 좀 한다는 이른바 '선수'들이 모인 곳이라면 증권사는 프랍 트레이딩 부서, 자산운용업계에선 헤지펀드를 들 수 있다.목표는 비슷하다. 둘 다 '절대 수익'을 추구한다. 그래서 양쪽을 왔다 갔다 하는 선수들도 적지 않다.그래서 어떤 선수는 기존 자산운용사 또는 증권사의 헤지펀드 부서로, 어떤 선수는 지난 2015년 금융당국이 헤지펀드를 인가에서 등록으로 전환한 이후에 직접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를 차려 나가기도 했다.실제로 강승균 전 대신자산운용 헤지펀드 본부장, 다시 증권사 프랍 트레이딩
현장, 그리고 사람
김경림 기자
2017.06.0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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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 저금리시대에도 요지부동인 증권사 신용융자 금리가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 일부에선 이 금리를 낮추는 것이 '빚내서 주식하기'를 부추겨 오히려 투자자들에게 더 독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신용융자금리는 증권사들이 주식을 담보로 투자자들에게 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금리를 말한다.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0일 기준 증권사들의 신용융자금리는 5.5~12%대에서 형성돼있다.골든브릿지증권과 리딩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이 10% 이상의 금리를 적용
현장, 그리고 사람
김지연 기자
2017.06.0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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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최근 수일간 대기 질이 양호한 날이 이어졌으나 여의도의 '미세먼지 논쟁'은 여전히 뜨겁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지시한 상황에서 일각에서는 투기 우려감도 높다. 이달 초 논쟁에 불을 지핀 인물은 홍춘욱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였다. 그는 "20년간의 장기 추세를 볼 때 현재의 우리나라 미세먼지 상황이 과거보다 나쁘지 않다"며 여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가 가장 시급하게 대책을 세워야 하는 중차대한 것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봄에 유난히 미세먼지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도 대선
현장, 그리고 사람
황윤정 기자
2017.05.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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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 최근 신한금융투자 내부에 꾸려진 자율적 스터디 모임, 'CoP'가 증권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CoP'란 직원들을 소규모로 묶어서 자발적ㆍ자율적으로 연구할 내용을 정하고 공부하는 조직이다. 이는 '커뮤니티 오브 프랙티스(Community of Practice)', 자발적 연구 공동체 정도로도 해석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 하나금융그룹 등 다수의 기업에서 사용하는 인사 교육 프로그램이기도 하다.스터디 모임에 참여한 직원들이 관련 지식과 책에 대해 학습하고 서로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외부
현장, 그리고 사람
김경림 기자
2017.05.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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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 최근 신한금융투자 내부에 꾸려진 자율적 스터디 모임, 'CoP'가 증권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CoP'란 직원들을 소규모로 묶어서 자발적ㆍ자율적으로 연구할 내용을 정하고 공부하는 조직이다. 이는 '커뮤니티 오브 프랙티스(Community of Practice)', 자발적 연구 공동체 정도로도 해석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 하나금융그룹 등 다수의 기업에서 사용하는 인사 교육 프로그램이기도 하다.신금투의 CoP는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에는 일부 직원에만 해당했던 교육이 김형진 신임
현장, 그리고 사람
김경림 기자
2017.05.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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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재인 정부가 '비정규직 제로(0)'를 공약으로 내걸면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은행 등의 금융권에서도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하지만 증권가는 이런 정규직화 바람에서 한 발짝 떨어져 조용한 편이다. 계약직 비중은 다른 업권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정부가 말하는 신분이 불안정한 '비정규직' 기준에 들어맞는 직원은 많지 않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23일 금융투자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53개 증권사의 임직원 수는 3만2천934명으로 집계됐다.이 중 계약
현장, 그리고 사람
김지연 기자
2017.05.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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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여의도 금융권에는 소위 말해 '돈에 눈 밝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수익을 낼 만한 투자처를 노리는 매의 눈빛들이 이번에는 개인 간(P2P) 대출에 꽂혔다.여의도 한 증권사에 근무하는 A씨는 최근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 등을 활용한 P2P 차익 대출에 눈을 떴다. 이들의 전략은 케이뱅크의 직장인 신용대출 서비스를 이용해 대출을 받은 뒤 이 자금으로 타인에게 P2P 대출을 실행해 차익을 얻는 것이다. 케이뱅크 직장인 신용대출의 최저 금리는 2.7% 수준이다. P2P 금융의 대출 금리가 평균 7~8%인 점을
현장, 그리고 사람
황윤정 기자
2017.05.16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