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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가뭄 등의 여파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방치할 경우 분기 기준 0%대의 성장률이 지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최경환 부총리는 1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메르스 여파와 가뭄 등의 영향으로 내수 회복세가 빠르게 둔화되는 중"이라며 "소비심리가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유통화 관광, 여가 등 서비스업 매출은 세월호 당시보다도 더 위축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최 부총리는 "메르스 등이 진정국면이지만 방치할
정책/금융
엄재현 기자
2015.07.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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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가뭄 등의 여파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방치할 경우 분기 기준 0%대의 성장률이 지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최경환 부총리는 1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메르스 여파와 가뭄 등의 영향으로 내수 회복세가 빠르게 둔화되는 중"이라며 "소비심리가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유통화 관광, 여가 등 서비스업 매출은 세월호 당시보다도 더 위축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최 부총리는 "메르스 등이 진정국면이지만 방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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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가뭄 등의 여파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방치할 경우 분기 기준 0%대의 성장률이 지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최경환 부총리는 1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메르스 여파와 가뭄 등의 영향으로 내수 회복세가 빠르게 둔화되는 중"이라며 "소비심리가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유통화 관광, 여가 등 서비스업 매출은 세월호 당시보다도 더 위축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최 부총리는 "메르스 등이 진정국면이지만 방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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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가뭄 등의 여파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방치할 경우 분기 기준 0%대의 성장률이 지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최경환 부총리는 1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메르스 여파와 가뭄 등의 영향으로 내수 회복세가 빠르게 둔화되는 중"이라며 "소비심리가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유통화 관광, 여가 등 서비스업 매출은 세월호 당시보다도 더 위축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최 부총리는 "메르스 등이 진정국면이지만 방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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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가뭄 등의 여파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방치할 경우 분기 기준 0%대의 성장률이 지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최경환 부총리는 1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메르스 여파와 가뭄 등의 영향으로 내수 회복세가 빠르게 둔화되는 중"이라며 "소비심리가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유통화 관광, 여가 등 서비스업 매출은 세월호 당시보다도 더 위축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최 부총리는 "메르스 등이 진정국면이지만 방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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