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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약보합세를 지속하고 있다.2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 48분 현재 전 거래일과 동일한 104.87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432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1천232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은 10틱 내린 113.52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588계약 순매도했고 보험이 610계약 순매수했다.30년 국채선물은 12틱 내린 132.06에 거래됐다. 전체 거래는 247계약 이뤄졌다.오전 중 진행된 국고채 20년물 입찰은 금리 3.370%에 8천억원이 낙찰됐다. 응찰 규모는 2조8천130억원이었다.
채권/외환
손지현 기자
2024.03.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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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340원대 초반으로 낙폭을 상당 부분 축소했다. 위안화가 장중 강세를 반납한 영향을 받았다.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0분 현재 전장 대비 1.90원 하락한 1,340.2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하락 압력을 받아 출발했다. 장중에는 위안화에 연동했다.오전장에서 1,330원 중반대로 내려가기도 했지만, 위안화가 강세를 반납하면서 변동성을 나타냈다. 오후에는 1,340원대 초반으로 하락 폭 대부분을 반납했다.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원은 위안화에 연동하고 있다"며 "1,330원대
채권/외환
노요빈 기자
2024.03.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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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하락 출발한 후 위안화에 긴밀히 연동하고 있다.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23분 현재 전장 대비 4.60원 상승한 1,337.5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하락 압력을 받아 1,340원 하회했다. 직전 2거래일 동안 20원 가까이 급등한 데 따른 고점 인식이 작용했다.간밤 달러도 약세를 보였다. 엔화와 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도 자국 통화 약세를 방어하는 당국 대응에 반등했다.아시아 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104.1대로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장중에 달러-원은 1,33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
채권/외환
노요빈 기자
2024.03.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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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재료가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인 추이에 따라 좁은 레인지를 등락하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2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민간 평가사 금리와 동일한 3.291%에 거래됐다.10년 금리는 0.2bp 내린 3.378%를 나타냈다.3년 국채선물 1틱 오른 104.88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789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3천797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은 2틱 오른 113.64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23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930계약 순매도했
채권/외환
손지현 기자
2024.03.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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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26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 (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 기간 │ 금리(%) 전일대비 ────┬──────────── 1주 │ 3.50 - 1월 │ 3.55 - 2월 │ 3.60 - 3월 │ 3.65 - 6월 │ 3.64 - 12월 │ 3.61 - ────┴──────────── (서울=연합인포맥스)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1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채권/외환
2024.03.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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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24.03.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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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잉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이날은 재정방출 및 기타 8천억 원, 통안계정 만기(28일) 1조 원, 공자기금 2조5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7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세입 및 기타 1조2천억 원, 통안계정(28일) 1조 원, 국고채 납입(5년) 2조5천억 원, 통안채 발행(91일) 5천100억 원, 자금조정예금 7천억 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자금시장 관계자는 "당일지준 잉여세가 상당한 가운데 은행권의 차입 수요 대비 운용 여력이 강할 것"이라고 말했다.레포에 대해선 "건강보험
채권/외환
김정현 기자
2024.03.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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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장 초반 1,340원을 밑돌며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아시아 장에서 위안화 변동성이 커지면서 인민은행(PBOC)의 환율 고시 결과를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4분 현재 전장 대비 4.30원 하락한 1,337.8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1,339원 중반으로 하락 출발했다.직전 2거래일 동안 20원 가까이 급등한 데 따른 상승 부담이 작용했다.간밤 달러 가치는 하락했다. 엔화와 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가 자국 통화 약세를 방어하는 당국 대응에 힘입어 반등했다.은행
채권/외환
노요빈 기자
2024.03.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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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약세 출발했다.간밤 미 국채 금리가 소폭 상승한 것에 다소 연동되면서 이번주 입찰에 대한 부담이 장세에 나타나고 있다.2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04.84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849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657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3틱 내린 113.49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90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37계약 순매도했다.30년 국채선물은 18틱 내린 132.00에 거래됐다. 장 초반 거래는 56계약 이뤄졌다.
채권/외환
손지현 기자
2024.03.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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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을 나타냈다.26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의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 가격은 '파'에서 마감했다.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kslee2@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1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3.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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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건전재정 기조 확립' 방침을 통해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더 조인다.다만, 올해 예산에서 대폭 축소된 연구·개발(R&D) 예산을 기초 원천기술 투자 확대 등에 초점을 맞춰 확대할 방침이다.R&D 등 혁신 생태계 조성이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재량 지출 분야에서 10% 이상의 구조조정을 단행할 계획이다.기획재정부는 26일 '건전 재정 기조 확립'을 기조로 한 내년도 예산편성 방안을 발표했다.유병서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은 "정부가 바뀌면서 건전재정 기조로 전면 전환했다"면서 "2024년은 견지라는 용어를 썼는데, 내년에
채권/외환
최진우 기자
2024.03.2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