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7일(미국시간) "뉴노멀 시대의 통화정책'이란 제목으로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양적완화 정책이 경제위기가 아닌 상황에서 사용되면 정책에 따르는 비용이 효용을 초과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IMF의 한 관계자는 "통화정책은 금융부문과 대외적 안정성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며 금리정책과 더불어 외환시장 개입, 자본유출입 관리 등과 같은 거시건전성 조치들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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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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