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왼쪽), 김범일 대구광역시장(가운데),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오른쪽)>
감정원은 IBK기업은행에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300억원을 예탁하고, 은행은 대구지역 유망 중소기업(매년 200여개)에 우대금리로 대출할 계획이다.
기업별 적용여신금리에서 1.7%포인트를 우대하는데, 감정원과 기업은행이 각각 1.4%포인트와 0.3%포인트를 부담하는 구조다. 기업당 대출한도는 2억원이다.
대출상품에 대한 문의는 전국 IBK기업은행 영업점 및 상담콜센터(☎1566-2566)를 이용하면 된다.
서종대 원장은 "감정원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등 공공기관 이전의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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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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