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덕 건산연 연구위원은 세미나에서 "서울시의 주요 인프라 사업이 만성적인 공기지연과 일관성 없는 중기 투자계획 변경으로 지연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적정예산을 배정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경쟁력 향상을 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하종 국토연구원 건설경제연구센터장은 가치지향형 투자방향으로 ▲계획단계에서 질적 투자유도 ▲수요대응형 인프라 확충 ▲민간자본 활용한 인프라 공급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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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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