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 국민연금이 올해 상반기 채권 운용사 6곳을 새로 선정한다.

16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이번 선발에서는 국내 채권 투자에 한해 채권상대가치형 3개사, 채권크레디트형 3개사 등 총 6곳의 운용사를 새로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 마감일은 오는 27일이며 제안서 심사를 통과한 구술심사 대상기관은 4월9일 통보된다.

이후 현장실사, 구술심사 등을 거쳐 4월20일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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