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현대ㆍ기아차는 인천아시안게임 자동차 부문 최상급 후원사인 '프레스티지 파트너'로서 대회 관계자의 편의를 위해 대규모 차량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ㆍ기아차의 지원 규모는 에쿠스와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K7, K5, K3 등 승용차 600대와 스타렉스 300대, 버스 800대 등 총 1천700대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아시아 각국 대표 선수와 대화 관계자에게 차량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린다는 것이 현대ㆍ기아차의 목표다.

현대ㆍ기아차는 아울러 '기존의 가치관을 뛰어넘는 새로운 생각과 가능성'이란 주제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홍보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곳에 방문한 고객은 로봇과 대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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