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06P(0.05%) 오른 2,350.60을 나타냈다.
이날 지수는 등락을 거듭했고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거래량은 적었다.
상하이지수 거래대금은 539억위안으로 약 2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와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혼재했다.
한 증시 전문가는 1분기 중국 경제 성장과 기업 실적이 부진해 투자자들이 실망할 것이나, 동시에 친 성장정책이 나와 시장의 하방 리스크를 상쇄할 것으로 내다봤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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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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