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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이진우 특파원 =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 주가지수 선물은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실업률이 정상화되기 위해선 경기가 더 빨리 회복돼야 한다"는 발언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했다.뉴욕 증시 개장 전인 오전 9시16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선물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지수선물은 각각 0.66%, 0.62% 상승했다.나스닥 지수 선물도 0.67% 올랐다. 시장은 버냉키 의장이 추가 양적 완화 정책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했다. 현재의 실업률이 낮고, 또 경기 회복세가 실업률을 낮추기에 충분치 않다면 그만큼 추가적인 양적 완화 정책이 나올 가능성은 커진다는 게 시장의 분석인 셈이다.woo@yna.co.kr(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oo@yna.co.kr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달러-엔, 美 금리 강세에 급등…146.36엔(09:07)美 10년 국채금리, 亞 시장서 4.3639%로 고점 경신 출발美 실질금리 2% 도달…"증시 압박 요인""약한 경기침체, 美주택시장에 오히려 호재"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美 30년 고정 모기지 7.48%…2000년 이후 최고치[뉴욕 마켓 브리핑](8월22일)로고프 "中 경제 문제, 2008년 이후 '부채 슈퍼 사이클' 역풍"[뉴욕유가] 中 부양책 실망에 하락페어리드 "비트코인 2만달러로 하락 우려…지지선 잇단 하향"
(뉴욕=연합인포맥스) 이진우 특파원 =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 주가지수 선물은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실업률이 정상화되기 위해선 경기가 더 빨리 회복돼야 한다"는 발언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했다.뉴욕 증시 개장 전인 오전 9시16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선물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지수선물은 각각 0.66%, 0.62% 상승했다.나스닥 지수 선물도 0.67% 올랐다. 시장은 버냉키 의장이 추가 양적 완화 정책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했다. 현재의 실업률이 낮고, 또 경기 회복세가 실업률을 낮추기에 충분치 않다면 그만큼 추가적인 양적 완화 정책이 나올 가능성은 커진다는 게 시장의 분석인 셈이다.woo@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