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12일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SK 행복나눔계절의 첫번째 프로그램인 '행복김치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SK그룹 임직원과 NGO, 사회적기업 관계자 등 1천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김 의장은 "차가운 겨울 날씨만큼이나 마음이 시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복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SK그룹은 내달 초 용산역 실내 광장에서 두번째 행사인 '2014 SK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j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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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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