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는 22일 12월 경기평가 보고서를 내고 지진 복구 수요로 기업 설비투자가 완만한 증가 추세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BOJ "기업의 고정 투자가 완만한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한동안 해외 경제 둔화에 따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BOJ는 "일본 경제 활동의 회복이 멈췄으며, 이는 주로 해외 경제의 둔화와 엔화 상승 때문이다"라고 지적하면서도 경기 평가를 유지했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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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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