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통계청은 유럽 이외 국가에 대한 무역적자(비계절조정치)는 작년 11월 21억유로에서 올해 같은달 12억유로로 줄었다고 말했다.
계절적 영향을 감안한 무역적자는 16억유로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달보다 3.1% 증가했고, 수입은 0.5% 올랐다.
11월 에너지 부문 적자액은 작년 46억유로에서 55억유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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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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