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태국 중앙은행은 중국 중앙은행과 22일 700억위안 규모의 통화 스와프 협정을 체결했다고 태국 정부가 이날 밝혔다.

양국간 스와프 협정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이 방콕에 방문한 때 이뤄졌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쁘라산 뜨라이랏오라쿤 태국 중앙은행 총재는 양국간 스와프 협정으로 양국에 위안화나 바트화가 필요할 때 상호 신용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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