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3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는 소득과 고용이 유가 상승을 상쇄할 것이라는 기대로 작년 2월 이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30일 톰슨로이터/미시간대에 따르면 3월 소비자태도지수 최종치가 전월의 75.3보다 상승한 76.2를 기록해 2011년 2월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74.5를 보였을 것으로 예측했다.

3월 현재 상황지수는 전월의 83.0에서 86.0으로 높아져 작년 2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향후 일년 동안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전월의 3.3%에서 3.9%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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