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는 이날 보고서에서 한 기업의 주식이 S&P 지수 강세에 상당한 기여를 제공하는 현상이 이성적일지에 대한 수사학적인 질문을 던지며 이같이 밝혔다.
애플이 S&P 지수에 주는 기여도는 애플 주가 가치의 4배라고 바클레이즈는 분석했다.
바클레이즈는 다만 올해 1분기 주당 순이익과 순익 전망을 균형적으로 바라보면 애플 실적 전망은 아무리 낙관해도 혼조라며 애플에 문제가 생긴다면 증시투자자들의 희생이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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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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