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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강규민 기자 =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는 "국가의 경제상황이 안정됐다"며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에게 손을 벌리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몬티 총리는 2일(현지시간)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 개막식에서 "유로화의 위기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그러나 "이탈리아의 경제상황이 유로존에 여전히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kkmin@yna.co.kr(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kmin@yna.co.kr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달러-엔, 美 금리 강세에 급등…146.36엔(09:07)美 10년 국채금리, 亞 시장서 4.3639%로 고점 경신 출발美 실질금리 2% 도달…"증시 압박 요인""약한 경기침체, 美주택시장에 오히려 호재"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美 30년 고정 모기지 7.48%…2000년 이후 최고치[뉴욕 마켓 브리핑](8월22일)로고프 "中 경제 문제, 2008년 이후 '부채 슈퍼 사이클' 역풍"[뉴욕유가] 中 부양책 실망에 하락페어리드 "비트코인 2만달러로 하락 우려…지지선 잇단 하향"
(서울=연합인포맥스) 강규민 기자 =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는 "국가의 경제상황이 안정됐다"며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에게 손을 벌리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몬티 총리는 2일(현지시간)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 개막식에서 "유로화의 위기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그러나 "이탈리아의 경제상황이 유로존에 여전히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kkmin@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