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삼성전자에서 생활가전 기기 상품기획 담당 업무를 해온 목경숙 씨를 마케팅본부 상품전략부문장(상무보)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1965년생인 목 상무보는 1988년 삼성전자로 입사해 전자레인지와 세탁기, 청소기, 키친 제품 등 생활가전 기기 선행 기획 업무를 해왔다.
코웨이는 목 상무보 선임과 함께 환경가전사업본부 신채널부문장으로 손경주 상무보도 새로 선임했다.
손 상무보는 1993년 대한펄프로 입사해 필립스 전자에서 특판·면세점 채널팀장과 할인점 채널 팀장 등을 지냈다.
jy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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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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