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KT가 지난해 적자를 냈다.

KT는 지난해 2천918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적자 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당기 순손실 규모는 9천655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더 늘었다. 매출도 23조4천2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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