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채권은 삼성전자가 보증하고 100% 보유할 예정이다.
S&P는 채권에 부여된 등급이 삼성전자의 신용등급과 같은 것은 삼성전자의 보증이 무조건적이고 확정적인 것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채권 발행업체와 보증업체의 관계를 고려할 때 채권의 지급이 적절한 때에 이루어질 것으로 S&P는 평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재무 여건이 탄탄하고 삼성전자 미주법인이 삼성전자의 핵심 자회사라고 S&P는 덧붙였다.
한편, 무디스도 이날 같은 채권에 대해 'A1' 등급과 '안정적' 등급 전망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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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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