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주방가구 이즈마인(※현대리바트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의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가 온라인용 시스템 주방가구 신제품을 통해 온라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현대리바트는 9일 이즈마인 시스템 주방가구 8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2012년 5월 온라인 전용제품인 이즈마인 시스템 주방가구를 선보이며 연평균 20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현대리바트는 가구업계에서 온라인몰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주방가구 실수요자인 30~50대 고객의 온라인몰 사용이 보편화하자 싱크대, 수납장, 아일랜드, 후드, 쿡탑 등 주방가구를 구성하는 모든 품목을 포함한 시스템 주방가구 강화에 나섰다.

현대리바트는 이즈마인 시스템 주방가구에 정부 기준(E1급)보다 높은 수준인 E0급 목재를 사용하고 동양매직과 LG 하우시스, 아메리칸 스탠다드 등 최고 수준의 원자재를 사용한다. 또한 상담 및 설치를 현대리바트의 전문 엔지니어가 전담하며 하자제품의 경우 1년간 본사직영 A/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가구는 제품선택과 구매에 브랜드파워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현대리바트 브랜드 인지도가 온라인시장에서도 후광효과로 발휘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는 이즈마인 폴라리스 등 8종의 주방가구를 새롭게 선보이며 일부제품에 한해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 구매 및 상담은 현대리바트몰(http://mall.hyundailivart.co.kr)에서 가능하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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