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뉴욕시의 비즈니스 활동이 일년 여 만에 가장 빠른 개선을 나타냈다.

3일 공급관리협회(ISM)-뉴욕에 따르면 3월 뉴욕의 비즈니스여건지수는 전월의 63.1에서 67.4로 상승했다. 이는 13개월 만에 최고치이다.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6개월 전망지수는 전월의 77.3에서 79.5로 높아졌다. 고용지수는 54.4에서 51.2로 하락했다.

가격지불지수는 전월의 53.0에서 59.3으로 높아졌다.

ISM-뉴욕의 비즈니스여건지수는 비제조업체들을 상대로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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