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 알타파지 타르디오 EU 집행위 대변인은 EU 집행위는 예산안을 전날 늦게 스페인으로부터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예산안 검토 작업은 "매우 방대한 과정"이라며 "며칠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인 정부는 지난달 30일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를 5.3%로 줄이고자 올해 270억유로를 절감하는 2012년도 긴축예산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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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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