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의 시장점유율이 유럽 일부 지역에서 하락하고 있다고 리서치 전문업체 칸타르(Kantar)가 지난 22일 전망했다.

칸타르는 지난 11월27일로 끝난 12주간 유럽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애플의 운영체제 iOS의 시장점유율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에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스페인에서의 점유율도 하락했다.

독일에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61%의 점유율로 1위를 점했다.

반면, 영국에서는 애플의 스마트폰 점유율은 같은 기간 21.4%에서 30.9%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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