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은 이날 금융시장 마감 후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 공식 계정에 올린 발표문에서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가동해 14개 은행에 6개월 만기로 1천100억위안을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자금은 연 3.35%의 금리에 제공됐다.
인민은행은 전날에는 역(逆) 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7일 만기 유동성 1천200억위안을 은행권에 공급한 바 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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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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