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리서치회사 우드 맥켄지의 가빈 톰슨 부회장은 시장에서 중국이 지난 4월의 15% 인하에 이어 가스비를 재차 내릴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가스비가 싸져도 산업체들이 에너지원을 가스로 변경하게 하는 데 충분히 매력적인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현재 중국의 가스 가격은 유가에 비해 비싼 상태지만 유가 저점에서 빠져나오면 가스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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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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