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차이나유니콤의 지난해 순이익은 105억6천만위안(1조9천억원)으로 전년의 120억6천만위안보다 12% 줄어들었다.
WSJ은 업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져 기업의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차이나유니콤의 작년 매출은 2014년의 2천846억8천만위안에서 2.7% 떨어진 2천770억5천만위안을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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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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