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사장은 1960년생으로 2002년 동원증권(現한국투자증권) 홀세일본부 부사장, 2005년 한국투자증권 영업총괄 부사장, 2007년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이로써 유 사장의 임기는 1년 연장됐다.
이날 한국증권은 유 사장 연임과 함께 오는 2014년부터 회계연도를 12월로 변경하는 안건을 함께 통과시켰다.
또한 한국금융지주가 100% 지분을 소유한 한국증권의 배당금은 1천억원 규모로 결정됐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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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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