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우정사업본부가 오는 27일 사모투자펀드(PEF) 수익률 제고와 신규 투자 기회 발굴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럼은 서울중앙우체국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우정사업본부장과 국내외 PEF 운용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는 '국내외 PEF 간 글로벌 공조를 통한 수익률 제고 방안'이다.

이번 행사는 우정본부의 PEF 투자 방향 발표로 시작해 총 4개의 전문가 세션과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세션 주제는 해외 무한책임투자자(GP)와의 협력사례와 국내외 GP간 협력 추진방안, 국내 GP와 협력 유망분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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