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99)에 따르면 후구퉁에선 지난주 22억2천889만위안(3천741억원)의 외국인 자금이 순유입했다.
후구퉁 거래는 2주째 순유입량이 감소하고 있다. 27일 상하이증시가 당국의 규제 우려에 급락하는 등 주식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급락 다음날인 28일 후구퉁은 2억5천472만위안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날 순유출은 14거래일만에 처음이다.
주간 후구퉁 거래규모 상위에 오른 종목은 귀주모태주(600519.SH), 상해자동차(600104.SH), 정주우통버스(600066.SH) 등이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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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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