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중국 상하이증시는 투자자 관망세에 보합권에 머물렀다.

2일 오전 11시 7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92포인트(0.13%) 오른 2,957.31을 기록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8.39포인트(0.44%) 상승한 1,921.04를 나타냈다.

상해증권보는 2,900선 위에서 시장이 정리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며 현재 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가 확실히 약화했다고 말했다.

대마투자는 상하이종합지수가 단기적으로 60일 평균선 부근에서 안정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60일 가격이동평균은 2,923포인트 수준으로 당분간 반등은 없을 것이라는 예측을 한 셈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전장 대비 0.26%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한 6.6451위안의 기준환율을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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