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7월 수출은 전월의 4.8% 감소에서 낙폭을 다소 줄일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수입은 8.9% 감소해 전월의 8.4% 하락보다 낙폭이 더 클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7월 무역흑자는 480억달러로 전월의 481억1천만달러에서 다소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해관총서는 오는 8일 중국의 7월 무역 통계를 발표한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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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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